전남지사 출마 김영록 민주당 '사퇴 시한' 어겨 논란

    작성 : 2018-03-19 18:17:42

    전남지사에 출마한 김영록 전 장관이
    당직사퇴 시한 당규를 어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19)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위원장을 사퇴했는데, 당규에는
    지역위원장이 시*도지사 선거에 나서려면 지난 2월 13일까지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도록 돼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당규를 어긴 김 전 장관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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