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 사과해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오늘(15일) 논평을 내고 "역대급 가뭄에도 불구하고 수돗물 6만여t이 유실됐다"며 "매일 재난 문자를 남발하며 물을 아끼라고 채근하더니, 구멍난 행정에는 단 한마디 사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와 강기정 시장은 언제까지 노후화된 시설과 상수도관 탓만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광주시 누수율은 전국 특별·광역시 평균인 4.8%보다 높은 5.2%에 달한다. 규모가 비슷한 대전시의 누수율은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