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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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ㆍ대보름 맞이 문화행사 '풍성'
      설 연휴와 대보름을 맞아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무술년 테마전 '아시아의 개' 전시와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ACC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선보입니다. 대보름 행사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동구 용산마을과 서구 신암마을, 남구 노대마을 등지에서 당산제와 민속행사가 열립니다.
      2018-02-06
    • 5.18특별법 공청회 열려..여야, 진상규명 필요성 공감
      여야가 5.18진상규명특별법 공청회에서 진상규명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공청회에서, 5.18 진상규명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만큼,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공정성 문제 등을 제기했지만, 진상규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는 공감했습니다. 공청회를 마친 국방위는 법안심사를 거쳐 오는 9일 전체회의에서 5.18특별법 의결을 시도합니다.
      2018-02-06
    • 5.18특별법 공청회 열려..여야, 진상규명 필요성 공감
      여야가 5.18진상규명특별법 공청회에서 진상규명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공청회에서, 5.18 진상규명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만큼,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공정성 문제 등을 제기했지만, 진상규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는 공감했습니다. 공청회를 마친 국방위는 법안심사를 거쳐 오는 9일 전체회의에서 5.18특별법 의결을 시도합니다.
      2018-02-06
    • 전남 진보교육감 후보...장석웅으로 단일화
      장석웅 전 전교조 위원장이 전남도 진보교육감 단일 후보에 당선됐습니다. 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는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현장투표와 ARS투표를 실시한 결과 44.07%의 득표율을 기록한 장석웅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2011년부터 2년 동안 전교조 전국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18-02-06
    • 김성현 서구청장 출마 "청년 일자리에 총력"
      김성현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사무처장이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성현 전 사무처장은 촛불혁명에 이어 선거혁명으로 서구를 바꾸겠다며 정책과 희망을 제시하고 비방과 캠프없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사무처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센터를 설립하고 민속촌 건립과 함께 관광특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2-06
    •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출마 선언
      서대석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이 광주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대석 전 비서관은 청와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통합을 이루고 구 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 전 비서관은 중앙공원에 대해 국가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노인복지센터 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8-02-06
    • '솔라시도' 추진 12년 만에 첫 수익사업 가시화
      '솔라시도' 추진 12년 만에 처음으로 수익사업인 골프장이 개장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솔라시도, 일명 J프로젝트 사업지에 조성중인 45홀 규모의 골프장을 오는 4월 토지등기 뒤 이르면 올해 연말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골프장이 개장되면 지난 2005년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해 시작한 솔라시도 사업의 첫번 째 수익 사업이 됩니다.
      2018-02-06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포 고하도에 건립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다음달 착공됩니다. 목포시는 고하도에 건립되는 국립호남권생활자원관에 대한 실시설계 인가가 고시됨에따라,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3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서남해안권의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ㆍ연구하는 기관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2018-02-06
    • "무면허 관리" VS "하자 없다"..2순환도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안전
      2018-02-05
    • "무면허 관리" VS "하자 없다"..2순환도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안전
      2018-02-05
    • 3당 구도..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6월 지방선거 호남쟁탈전 치열 예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6월 지방선거 호남쟁탈전 치열 예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광주 2순환도로, 무면허 업체가 관리해왔다"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첫소식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
      2018-02-05
    • 불법 현수막 대책 '시민 수거보상제' 운영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시민 수거보상제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불법 현수막을 뿌리뽑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수거반으로 위촉해 현수막 한 장당 최대 천원씩, 월 최대 20만 원까지 수거 보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수막 설치자와 대표자에 대해 고발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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