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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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추경 예산 '홀대'
      【 앵커멘트 】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추경이 예상되고 있지만 광주의 SOC 사업은 단 한 건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 예산에 이어 추경도 광주,전남이 홀대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은 책정된 본 예산을 다 쓰지도 못하면서 추경예산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해 전남은 본 예산은 5조 5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5% 늘어난 반면, 경북은 12조 1천억 원을 기록해 7.5% 증가해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CG2)
      2016-07-15
    • 수영대회 사무총장 선임 차일피일...인사ㆍ예산 '발목'
      【 앵커멘트 】 이번 주까지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인선을 매듭짓겠다던 문체부가 또다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인사와 예산 모두 번번이 정부에 발목이 잡히는 바람에 수영대회 준비가 차질을 빚으면서 광주시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을 승인해달라고 한 지도 벌써 20여 일, 좀처럼 답변을 주지 않던 문체부는 지난 월요일, 어떻게든 이번 주 안에 결론을 지어 통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
      2016-07-15
    • 챔피언스필드 빛*소음 피해 첫 재판 열려
      광주 챔피언스필드 주변 주민들이 소음과 빛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민 730여 명이 광주시와 기아타이거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양측 대리인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감정인을 선정한 뒤 야구장에서 발생하는 빛과 소음, 교통난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소송주민들은 1명 당 30만 원의 손해배상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6-07-15
    • U대회 성공개최 1주년 행사, 시민 관심 속 개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행사가 어젯밤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광주 월드컵경기기장에서 'Thank U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U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광주의 5가지 매력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을 비롯해 인기그룹과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16-07-14
    • 주도권 빼앗긴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또 표류 위기
      【 앵커멘트 】 어등산리조트 측에 229억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조정안에 대해 광주시가 이의를 신청했습니다. 시민단체의 요구에 마지못해 법원의 결정을 받아 들이지 않은건데 광주시의 뜻대로 어등산 개발이 이뤄질지는 미지숩니다. 지난 10년간 갈지자 행보를 해 온 지역 개발 정책의 단면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원의 강제조정안을 수용하려다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 부딪힌 광주시가 입장을 바꿔 법원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 싱크 : 염방열/ 광주
      2016-07-14
    • 추미애*송영길 워크숍 참여 '지지 호소'
      더민주 추미애*송영길 의원이 나주에서 당권 경쟁을 벌였습니다. 더민주 전남도당이 나주에서 개최한 당원 워크숍에서 추미애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호남 예산과 인사를 직접 챙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송영길 의원은 떠나버린 호남민심을 풀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행복과 정의, 그리고 정치'를 주제로 한 특강과 호남민심 회복을 위한 당원의 역할을 주제로한 두 개의 특강이 진행습니다.
      2016-07-14
    •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착공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연구개발을 선도할 광주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가 착공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들어설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바이오 연료와 가스, 고체폐기물 등 한국에너지 기술개발원이 개발한 바이오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의 실증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국비와 시비 등 269억 원이 투입되는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2016-07-14
    • 최경환 "혼잡도로 개선사업 특정지역 편중"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의 특정지역 편중이 심각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결산보고에서 "광주는 신규사업으로 광주 용두~담양 구간에 반영된 195억 원이 전부인 반면 대구와 부산, 울산은 전체 사업비의 70%가 배정돼 있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7-14
    • 광주시, 어등산 관광단지 소송 조정안 이의 신청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측에 투자금 229억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어등산 관광단지 소송 강제조정안에 이의를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혜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시민단체, 어등산리조트 측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조정안을 수용하려던 광주시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입장을 바꾸면서 사업을 주도하기보다 어등산리조트에 이어 시민사회단체에 휘둘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14
    • 수서발 KTX 개통 효과...미미할 듯
      【 앵커멘트 】 정부는 오는 11월, 수서발 KTX 개통에 맞춰 호남선을 증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기존 용산발 열차 일부를 수서발 KTX로 전환시키는데다, 그나마 전라선은 아예 증편 계획이 없어,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부와 코레일은 당초 오는 11월 수서발 KTX 개통에 맞춰 호남선 KTX를 증편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용산발 KTX 48편에 수서발 KTX 36편를 더해 하루 84
      2016-07-13
    • "존재감 없는 더민주"..."자중지란 국민의당"
      【 앵커멘트 】 남> 제20대 국회가 시작한 지도 두 달이 다 돼가는데요.. 호남정치의 부활을 기대했던 지역민들은 오히려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총선 참패를 반성하겠다던 더민주의 호남 구애는 말 뿐이었고, 광주*전남을 싹쓸이한 국민의당은 내부 분란으로 지역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6곳과 전남 6곳의 지역위원장을 선임하고 총선 패배 후유증 극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신정훈 / 더민주 원내대표 호남특보 -
      2016-07-13
    • 광주시, 어등산 관광단지 조정안 이의신청 할 듯
      어등산 관광단지 소송의 강제조정안에 대해 광주시가 이의를 신청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불필요한 특혜 시비를 없애기 위해 229억 원을 원고인 어등산리조트 측에 지급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안에 대해 내일(14) 이의 신청을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막바지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2016-07-13
    • 김동철*최경환 "군공항 이전 형평성 있게 추진"
      김동철, 최경환 의원이 군 공항 이전을 형평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최경환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군 공항 이전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대구와 함께 특별법 절차에 따라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와 수원 공항에 대해 언급이 없는 점은 유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소음으로 치면 국내 5개 민군 겸용 공항 중 광주공항의 소음 피해가 가장 큽니다.
      2016-07-13
    • '민의는 뒷전'..지방의회 의장선거 파행 곳곳
      민선 6기 후반기가 시작됐지만 광주·전남 곳곳 지방의회가 후반기 의장선거 파행과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8일 후반기 첫 회기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의장 선거조차 치르지 못한 채 엿새째 의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한 명씩 후보를 냈지만 의장 선출은 물론 의장단 구성 방식과 일정 등 어느 것 하나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 현재로선 다음 회의 일정조차 불투명합니다. 양측의 협상이 평행선을 그으면서 오는 22일 회기가 끝날 때까지 의장을 뽑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
      2016-07-13
    • 광주시의회 파행 장기화... 견제*감시 기능은 뒷전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둘러싼 파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은 뒤로 한 채, 계파와 이권 등 잿밥에만 신경 쓴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이 텅 비었습니다. 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벌이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싸움이 해결될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다보니 의원들의 본연의 임무인 행정부 견제와 감시는 뒷전에 밀렸습니다. 광주시로부터 받게되어 있는 올해 주요업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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