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전남선관위, 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 출범
      건전한 선거문화를 만들고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민주시민을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는 10월까지 민주시민교육 표준 모델을 만들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6-07-21
    • 이개호 의원, 5.18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5.18을 비방, 왜곡, 날조하거나 관련자 또는 단체를 모욕 또는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개정안 발의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원 41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의당도 지난달 1일 비슷한 내용의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습니다.
      2016-07-21
    • 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개관 이후 내내 공석으로 방치돼 왔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이 9달 만에 드디어 다음달,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관련 예산을 비롯해 문화전당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가 없어, 활성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개관 9개월째를 맞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큰 기대 속에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반쪽 개관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됐던 전당장은 곧 임명될
      2016-07-20
    • 광주 3순환도로 조금씩 윤곽...아직 갈길은 멀다
      【 앵커멘트 】 남> 광주와 나주, 담양, 화순, 장성 등 인근 4개 시군을 하나의 광역도시권으로 묶어줄 3순환도로 건설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 10년 뒤면 전체 97km 중 2/3가 개통되지만, 나머지 구간의 사업비만 2조 원이 넘게 들어, 완공까지는 적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7년 개통된 장성 진원에서 담양 대덕을 잇는 광주 3순환도로 3구간입니다. 17km 거리를 주행하는데 10분이면 충분합니다. ▶ 인터뷰 :
      2016-07-20
    • 광주시의장 선거 지연, 주요 안건 '보류'
      광주시의회 후반기 첫 상임위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가 줄줄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자위 등 4개 상임위원회는 시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의했지만, 의장단과 상임위 구성이 늦어진 탓에 전체 12건 중 4건을 보류했습니다. 특히 행자위에서는 시금고지정과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정책 자문관 운영 조례안 등 지역민의 관심이 높은 3건이 보류됐습니다.
      2016-07-20
    • 이재명 성남시장, 5*18묘역 참배*토크 콘서트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오늘 5*18민주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복지, 분권, 자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더민주 당대표 경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이재명 시장의 광주 방문을 놓고 차기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20
    • 권익위, 담양~첨단 간 시외버스 운행 중재
      담양에서 광주 첨단을 운행하는 대중 교통편이 마련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담양에서 광주 첨단을 잇는 담양 시외버스 333번이 광주 첨단지구에서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담양 군민들의 민원을 듣고 광주시가 이를 수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 군민들은 경계를 접하고 있는 광주 첨단과 수완지구를 좀 더 편하게 오갈수 있게 됐습니다.
      2016-07-20
    • 광주시의회, 시금고 조례 개정안 9월 다시 논의
      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시금고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의원들 간 의견이 달라 오는 9월 열리는 임시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4조 원대 광주시 재정을 관리하는 시금고는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금융권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조례 개정안을 두고 광주은행을 중심으로 지방은행 배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7-20
    • 광주 시내버스, 여름방학 감차운행 돌입
      광주 시내버스가 여름방학 기간 운행 편수를 줄입니다. 광주시는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학생 승객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46개 노선에서 86대를 감축 운행하고, 공휴일에 59개 노선, 156대를 줄여 운행할 예정입니다. 감차 운행이 시작되면 간선노선은 2분에서 4분, 지선노선은 3분에서 5분 정도 배차 간격이 늘어나고, 감차운행 시간표는 광주광역시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7-20
    • 2016 세계청년축제 28일부터 사흘간 열려
      한여름 도심을 달굴 '청년 난장', 2016 세계청년축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청년축제는 '청년은 히어로다'를 주제로 공연과 청년축제학교, 도심 속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중국과 일본, 미국, 러시아 등 26개 나라의 재외동포 청년들이 참석하고, 광주와 대구 청년위원회의 청년 달빛동맹행사도 함께 치러집니다.
      2016-07-20
    • 문체부, 다음 주 수영대회 사무총장 승인할 듯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을 조만간 승인할 전망입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문체부에서 다음 주 초까지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내정자에 대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김윤석 2015 광주 U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을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내정하고문체부와 협의까지 마쳤지만, 이를 번복한 뒤 사무총장 없이 조직위를 출범시키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2016-07-20
    • 광주시의회, 시금고 조례 개정안 의결 보류
      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시금고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의원들 간 의견이 달라 오는 9월 열리는 임시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4조 원대 광주시 재정을 관리하는 시금고는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금융권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조례 개정안을 두고 광주은행을 중심으로 지방은행 배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6-07-20
    • 국민의당 "더민주, 5.18 특별법 개정 동참해야"
      국민의당이 5.18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5.18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며, "더민주도 당론으로 정해 5.18 정심을 함께 계승 발전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2016-07-20
    • 의장 선거 패배 후유증 '일파만파'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 의장 선거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의장 자리를 내준 더민주가, 국민의당에 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가자, 결국 탈당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여파가 어디까지 갈 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13대 8의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장 선거에서 패배한 더민주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장 선거 패배는 더민주에게는 뼈아픈 결괍니다. 투표 결과가 나온 뒤 광주시당은
      2016-07-19
    • 광주*전남 '인구절벽' 위기
      【 앵커멘트 】 현재의 인구 고령화와 감소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30년 이내에 사라질 전남의 시군이 모두 1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역시 오는 2019년부터 인구 자연 감소가 시작되는 등 광주*전남 모두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14년 기준,65세 이상이 35.3%인 초고령사회로 전남에서 소멸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CG1)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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