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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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사설 구급차 불법 운행 여전
      광주,전남지역 사설구급차의 불법 운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의 사설 구급차 운영업체 53곳 중 5곳이 12건의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응급구조사 미탑승과 이송비 과다징수 등인데 사설구급차의 탈,불법 행위가 환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16-09-22
    • 김용구 파장 줄소환 소문...광주시 '뒤숭숭'
      【 앵커멘트 】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의 구속에 따른 파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줄소환 될 거란 소문까지 나도는 등 광주시가 온통 뒤숭숭 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구속된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은 전남의 한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서류와 수첩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이후 김 전 자문관에 대한 각종 의혹도 여기저기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각종 사업과 인
      2016-09-21
    • 여성 경제포럼, 경제발전 이끌 방안 논의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여성이 한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여성 경제포럼에서는 여성이 가진 섬세하고 잔잔한 리더십과 경제에 대한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을 활용해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됐습니다.
      2016-09-21
    • 짚봉터널 주변 금화로 1개 차로 통제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광주 짚봉터널 부근 금화로의 1개 차로가 통제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까지 짚봉터널과 그 주변 등 700m 구간에 보도설치 공사를 하기 위해 화정동 미래로21병원 앞 사거리에서 염주체육관 방향 3차로의 통행을 제한합니다. 2001년 완공된 짚봉터널은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 통행이 전면 금지돼 있습니다.
      2016-09-21
    • 광주전남 저수지 20%, 농업용에도 '부적합'
      광주와 전남 저수지 10곳 중 2곳의 수질이 농업용으로도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은 광주,전남 저수지 234곳 중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4등급 초과 저수지가 43곳으로 18.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4등급 초과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용존산소가 거의 없어 물고기도 살 수 없는 6등급 수질 저수지도 22곳이나 됐습니다.
      2016-09-21
    • 20대 첫 국정감사, 광주*전남 현안은?
      【 앵커멘트 】 남> 제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데요.. 광주시는 다음달 10일, 전라남도는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여> 이번 국감에서는 자동차 100만대와 수영대회 준비 상황, 그리고 쌀값 폭락과 호남KTX 2단계 문제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다음 달 10일 열리는 광주시 국정감사에선 열악한 시 재정과 지진 대응책 미비 등의 문제가 거론될 전망입니다. 또 자동차 백만 대 사업과 관련해 중소기업 유치 실적이 미흡한 것에
      2016-09-21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018년 3월 착공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018년 3월, 첫 삽을 뜹니다. 윤장현 시장의 임기 내 착공 약속을 지키겠다는 건데, 뒤늦은 속도내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부분CG) 광주시의 도시철도 2호선 기본설계 결과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비해 7.72% 늘어난 2조 1,040억 원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국비가 60%, 시비 40%가 투입됩니다. (CG) 국토교통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상태로, 올해 말까지
      2016-09-20
    • 손학규, 대권 도전 선언...2년 만에 강진 '안녕'
      【 앵커멘트 】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이 2년간의 강진 칩거 생활을 접고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손 전 고문이 불평등과 기득권 세력으로 인해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근본적인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깨끗한 정장에 넥타이를 맨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 지난 2년간 지내온 강진에서의 고별 강의를 통해 대선 도전과 정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손학규
      2016-09-20
    • 'SRT' 개통시 호남선 45% 정도 증편될 듯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가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호남선이 45% 정도 증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용산발 KTX 48편에 SRT 최대 40편을 더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국토부는 호남선 KTX 증편에 대한 시도와 정치권의 요구에 대해 SRT 개통에 맞춰 증편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16-09-20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018년 3월 착공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018년 3월 착공합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기본설계 결과 총사업비 2조 1,040억 원을 잠정 확정하고, 올해 연말까지 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유덕동에서 광주역까지 1단계 구간의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로폭이 좁고 차량 통행이 많아 공사기간이 오래 걸리는 운천저수지부터 풍암저수지까지 4.5킬로미터는 2018년 3월에 우선 착공하고 2025년까지 전 구간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2016-09-20
    • 호남미래포럼, 정세균 의장 초청 조찬 포럼
      호남미래포럼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초청해 '20대 국회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현재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회의장이 대통령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며 "국민 눈치만 보는 국회의장을 통해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09-20
    • 광주 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설치 '효과'
      광주 시내버스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뒤 연료비가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천41대 전체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이후 석 달 동안의 연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7.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연간 총연료비 400억 원 중 30~4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09-20
    • 호남미래포럼, 정세균 의장 초청 조찬 포럼 열어
      호남미래포럼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초청해 '20대 국회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세균 의장과 김정길 호남미래포럼 이사장, 김성호 선임대표 등 관계자 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회의장을 하기 때문에 대통령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며, "국민 눈치만 보는 국회의장을 통해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0
    •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연말부터 운행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오는 12월부터 운행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코레일과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광주송정역과 광주역 사이를 오가는 셔틀열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코레일과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셔틀열차는 161개 좌석을 갖춘 열차 2대가 하루 28차례 운행될 예정인데, 요금은 편도 2,600원안팎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2016-09-20
    • 광주시 또다시 구간 경계조정...이번에 제대로 될까?
      【 앵커멘트 】 인구와 재정 등 광주시 자치구간 불균형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구간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 동구의 인구는 9만 7천 명. 1년째 10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인구 하한선 13만 9천명에 미달하다 보니 동구는 지난 총선에서 남구의 6개 동과 합쳐져 선거구를 겨우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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