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국회 끝나가는데..지역 법안 어쩌나
【 앵커멘트 】 여야가 김영철 북한조선노동당 부위원장 방남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2월 국회가 내일(28일) 종료되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현안 법안 처리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는 당초 하나같이 '민생 국회'를 강조하며 2월 국회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상임위 통과에 힘을 쏟았습니다. 5.18특별법이 오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