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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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
      광주시가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8일)부터 내년 5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중앙로와 제봉로, 서석로 일원에 정비되지 않은 보도와 기존 볼라드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는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NC웨이브 앞 교차로에는 횡단보도를 도로면보다 높게 설치해 보행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6-11-07
    • 문화전당*수영대회 증액 '청신호'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예산이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됐습니다. 증액된 예산은 예결위 심사에서 최종 확정되는데, 지역 예결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체 예산은 680억 원으로 올해 724억 원보다 줄었습니다. (CG2) 특히 핵심인 콘텐츠 개발 예산은 올해 예산 대비 43%인 328억 원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처럼 소극적인 정
      2016-11-06
    • 이번주 FINA 방문...정부 보증 갈등 해소 될까?
      【 앵커멘트 】 이처럼 국회에서 수영대회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조영택 광주수영대회 사무총장이 이번 주 스위스에 있는 FINA를 방문합니다. 수영대회 예산 보증을 둘러싼 갈등을 풀기위해선데 아직 정부의 예산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FINA의 불신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취임 2개월여 만에 조영택 광주수영대회 사무총장이 국제수영연맹, FINA를 방문합니다. 조 사무총장은 오는 8일과 9일 스위스 로잔에 머물며 FINA와
      2016-11-06
    •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악재만...연말 과부하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부지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내년 말 착공하겠다는 광주시의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 연말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광주송정역은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광주시는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코레일, 철도시설공단은 국토부의 중재로 겨우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부지 매각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조성을 놓고 코레일과 광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
      2016-11-06
    • '최순실 게이트' 광주*전남 현안 악재?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만든 최순실 게이트가 지역 현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야간 공방으로 20대 국회 첫 예산심의가 사실상 마비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현안이 뒷전으로 밀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최순실 게이트'가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광주·전남 현안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선, '최순실 사태'로 새누리당 내 비박 의원들의 이정현 대표 사퇴
      2016-11-05
    • 전라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 지원
      전라남도가 수발아 피해와 수확기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570억원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농가당 51만원, ha당 57만원을 비롯해, 지난 2001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6,27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과 별도로, 자치단체가 해당 지역에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농가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11-05
    • 4조 원대 광주 시금고 유치전 '3파전'
      4조 원대의 광주 시금고 유치전에 금융기관 3곳이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시가 오늘까지 광주 시금고 지정을 위한 신청을 마감한 결과 광주은행과 농협, 국민은행 등 3곳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광주 시금고는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1금고와 2금고를 맡아 4조 5천억 원을 운용하고 있는데,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시금고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6-11-04
    • 박 대통령 두 번째 사과...반응은 '냉담'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두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열흘 전 첫 번째 사과처럼 진정성을 느낄 수 없었고, 의혹 해소보다는 동정심에 기댔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필요에 따라 검찰 수사를 받겠고", "특별 검사도 수용하겠다"는 두 번째 사과를 했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지난달 25일 있었던 1차 사과 때처럼 진정성을 느끼기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 인터뷰 : 은우근
      2016-11-04
    • 마을커뮤니티공간 2호점 '잇다' 문 열어
      마을 공동체 활동의 거점이 되는 마을커뮤니티공간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화정동 서초등학교에 문을 연 마을커뮤니티 공간 '잇다'은 교실 2칸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 마을카페와 나눔가게, 주민프로그램 공간 등으로 사용됩니다. 광주시는 마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 7곳에 마을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6-11-04
    • 광주신용보증재단, 부적정 업무처리 8건 적발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광주시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대보증인을 과도하게 요구하거나 공사를 쪼개기로 발주해 수의계약을 하는 등 8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하고, 9명에 대해 경고와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했습니다. 또 국세 체납자만 보증제한 대상자로 규정하면서 지방세 체납이 있던 14건, 1억 천600만 원의 보증사고가 났다며 규정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2016-11-04
    • "궁지에 몰리니 호남?"... 민심 '부글부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두 명의 장관에 이어 청와대 비서실장에 호남 인사를 내정했습니다. 대다수 지역민들은 최순실 사태로 궁지에 몰리자 호남을 내세워 정국을 돌파하려는 '꼼수'라는 반응입니다. 광주를 찾은 여*야 유력 정치인들도 박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참여정부 인사의 총리 내정과 호남 출신 두 명의 장관 내정에 이어 DJ맨이었던 한광옥 씨가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됐지만, 호남 민심은 시큰둥 합니다.
      2016-11-03
    • 늘푸른한국당 광주시당 창당
      늘푸른한국당 광주시당이 창당대회를 갖졌습니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정권마다 실패가 반복되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대통령과 총리가 외치와 내치를 분담하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주장했습니다. 또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방조한 새누리당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03
    • 늘푸른한국당 광주시당 창당
      늘푸른한국당 광주시당이 창당대회를 갖졌습니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정권마다 실패가 반복되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대통령과 총리가 외치와 내치를 분담하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주장했습니다. 또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방조한 새누리당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2016-11-03
    • 유승민 "박근혜 대통령 감동준적 없는 대통령, 고해성사해야"
      유승민 "박근혜 대통령 감동준적 없는 대통령, 고해성사해야" 전남대 강연서 "새누리당 재창당은 반대… 친박·비박 갈라 싸우지 말고 개혁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3일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주까지 고해성사에 나서 국민에게 사죄를 구하지 않고 거짓 사과를 반복하면 끝장이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해 1시간 30여분 동안 강의를 한 유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보다 더 큰 문제는 박 대통령 자신이다"며 "'결자해지'하란 말이 박 대통령 귀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
      2016-11-03
    • 박 대통령 깜짝 카드.."정신 못 차린 얕은 술수"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에 김병준,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란 깜짝 카드를 내놨습니다. 그동안 철저히 외면했던 참여정부 때 인사와 전남 출신 인사의 등용인데요. 하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국면전환용 물타기에 불과하다며 싸늘하기만 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꺼낸 김병준 책임 총리에 대해 지역민들은 또 하나의 불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여야와 어떠한 교감도 없이 이뤄진 것으로 최순실 사태에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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