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광주시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광주은행 74곳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하는 등 올해 무더위 쉼터를 천286곳으로 확대하고, 냉방비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려 지원합니다.
또 횡단보도 등에 설치했던 그늘막 쉼터도 지난해 110곳에서 200곳으로 늘리고, 도심 열심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에는 살수차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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