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영암무안신안 민주 "공천 경쟁" 야당 "후보 고심"
【 앵커멘트 】 박준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후보간 공천 경쟁이 치열하고 야당은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후보 6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과 백재욱 후보가 출마했고, 김홍걸 상임의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이건태, 민주평화당에선 이윤석 후보가, 무소속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