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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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내년도 빚 없는 지자체 합류
      곡성군이 내년도에 빚 없는 지자체에 합류하게 됩니다. 곡성군은 국가공모사업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보다 228억 원 늘어난 3,060억 원으로 군의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내년도에는 지방채 28억 원도 전액 상환해 현재 전남에 5곳뿐인 빚 없는 지자체 대열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2
    •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 비리 의혹 감사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 정 모 원장의 부적절한 명절 선물과 경조사비 사용, 부당한 인사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다음 주까지 연수원과 시청 대중교통과 등을 상대로 전면적인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정 원장은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광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단 첫 삽
      에너지밸리로 조성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9년까지 1,428억 원을 들여 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에 48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단에는 에너지 신산업과 융복합 소재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매출 2조 원과 5천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2
    • 광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단 첫 삽
      에너지밸리로 조성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9년까지 1,428억 원을 들여 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에 48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단에는 에너지 신산업과 융복합 소재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매출 2조 원과 5천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부실 논란 '시민참여예산' 절반이상 삭감
      운영 부실 논란이 일었던 광주시민참여예산제의 내년도 예산이 절반 이상 삭감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가 편성한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55개 사업, 110억원 가운데 상임위 예산 심사과정에서 사업에 구체성이 없고, 선심성 예산으로 분류된 56억원을 삭감해 내일(12일) 열린 예결위원회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시민참여예산으로 78개 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했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아예 취소되는 사업이 잇따르면서 부실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2016-12-11
    • 조기 대선 정국...야권, 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탄핵안 가결과 함께 빨라진 대선 시계에 야권은 호남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야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의 민심이 누구에게 향할지가 향후 대선 정국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탄핵 정국은 조기 대선과 맞물리면서 호남의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상황에서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 주도의 정권 창출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첫 주말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은
      2016-12-10
    • 빨라진 대선 시계...호남의 선택도 '소용돌이'
      【 앵커멘트 】 탄핵 가결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앞으로 흘러갈 정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호남과 전국 패권을 놓고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양보 없는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탄핵 이후 정국은 조기 대선의 열쇠인 대통령 퇴진을 놓고 첫 싸움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이 사퇴하면 2~3월쯤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거부하면 헌재가 탄핵을 인용할 경우 내년 봄에 대
      2016-12-09
    • 롯데쇼핑 사회환원금 위기 청소년 지원에 사용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와 관련해 롯데 측이 내기로 한 사회환원금이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롯데쇼핑 사회 환원금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환원금을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기로 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내용과 방법은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 2007년부터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매장을 무단으로 재임대한 사실이 드러난 뒤 앞으로 10년 동안 130억 원을 환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09
    • 롯데쇼핑 사회환원금 위기 청소년 지원에 사용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와 관련해 롯데 측이 내기로 한 사회환원금이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롯데쇼핑 사회 환원금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환원금을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기로 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내용과 방법은 더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 2007년부터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매장을 무단으로 재임대한 사실이 드러난 뒤 앞으로 10년 동안 130억 원을 환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016-12-09
    • 탄핵 오늘, 가결*부결 시나리오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오늘 예정되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탄핵안 가결·부결 여부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에게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어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부결 시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 배수진을 치며 공조 수위를 높였습니다. ▶ 싱크 : 김동철/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키고 국회를 둘러쌀 애국시민들에게 탄핵가결을 당
      2016-12-08
    • 표결 D-1..."탄핵안 가결로 대한민국 변화 계기 돼야"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국회가 촛불 민심을 받들어 탄핵안을 반드시 가결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탄핵을 중요한 변화의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는 탄핵안 표결을 앞둔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예산심의 일정까지 앞당기며, 탄핵안가결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종 / 광주시의원 - "새누리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으려면 내일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일 탄핵에 동참하지 않으면 새누리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
      2016-12-08
    • KDB-광주시, 미래성장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KDB산업은행과 광주시가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과 에너지밸리 조성 등과 관련된 있는 우수 기업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시는 우수 기업을발굴해 산업은행에 추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윤장현, 대구 서문시장 찾아 2천만 원 성금
      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광주시 산하 법인 출연금 증가...내년 640억 원
      광주시가 산하 법인에 지원하는 출연금이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산하 9개 주요 법인에 출연해야할 금액은 6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134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문화재단은 8억 4천만 원, 국제기후환경센터는 3억 3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윤장현, 대구 서문시장 찾아 2천만 원 성금
      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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