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위원장에 권은희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시도당 개편대회를 열어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는 바른미래당은 통합과 개혁, 미래에 대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옳은 길을 가면 된다며 청년당원을 격려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위원장에 권은희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시도당 개편대회를 열어 시ㆍ도당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박주선ㆍ유승민 공동대표는 바른미래당은 통합과 개혁, 미래에 대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옳은 길을 가면 된다며 청년 당원을 격려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소속 자치단체장 후보가 잇따라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진군수에 출마한 곽영체 도의원은 어수선산 행정 체제를 바로잡고 공무원들이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도군수에 출마한 장일 도의원은 세월호 참사로 깊은 수렁에 빠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이 급선무이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국내 태양광 전문 업체와 전기차 충전소 운용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저장장치와 급속 충전기 등을 도심에 설치해 사업성을 연구할 방침입니다.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시설비와 연간 전기료 등 8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거리 예술축제 '어여쁘다 궁동'이 이번주 열립니다. '모든 아름다운 순간은 여기에 있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열리게 될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거리 예술축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광주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거리 예술축제 '어여쁘다 궁동'이 이번주 열립니다. '모든 아름다운 순간은 여기에 있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열리게 될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거리 예술축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을 축으로 도시의 역사와 인물, 관광명소 등을 설명하는 '도심관광 트레일'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코스는 광주 출신 유명 인사인 허백련과 정율성, 5.18민주열사 등 5개 테마로 구성됩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을 축으로 도시의 역사와 인물, 관광명소 등을 설명하는 '도심관광 트레일'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코스는 광주 출신 유명 인사인 허백련과 정율성, 5.18민주열사 등 5개 테마로 구성됩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을 축으로 도시의 역사와 인물, 관광명소 등을 설명하는 '도심관광 트레일'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코스는 광주 출신 유명 인사인 허백련과 정율성, 5ㆍ18민주열사 등 5개 테마로 구성됩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을 축으로 도시의 역사와 인물, 관광명소 등을 설명하는 '도심관광 트레일'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코스는 광주 출신 유명 인사인 허백련과 정율성, 5.18민주열사 등 5개 테마로 구성됩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들이 중심되는 자치 교육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정책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들이 당당하게 꿈을 펼치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학생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학생회 예산편성과 운영권 보장,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등의 세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강 군수는 오랜 행정경험을 토대로 지방분권에 걸맞는 정책을 강조해 왔다며 지난 6년여 간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잘사는 강진 만들기에 마지막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수에 출마한 박웅두 농민회장은 오랫동안 곡성을 장악해 온 기성 정치인들이 곡성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농업 발전과 공직 사회 혁신을 통해 곡성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5ㆍ18 광주청문회 기록을 담은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5ㆍ18 기념재단은 30년 전 국회에서 진행된 5ㆍ18 광주 청문회의 기록이 담긴 사진을 국회의원회관에 전시하고 최근 제정된 5ㆍ18특별법을 통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5ㆍ18 진실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내일(5일)은 국회의원회관에서 5ㆍ18광주청문회의 30년 성과와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