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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시장, "양동시장 화재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4
    • 윤 시장, "양동시장 화재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17-01-24
    • 박흥석, 이웃돕기 성금*생활용품 1억 원 기탁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성금 3천만 원과 7천 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32년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안철수 "박 대통령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블랙리스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흘 째 광주 전남을 방문 중인 안 전 대표는 광주 무각사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역의 문화계 인사 10여 명을 만나, 블랙리스트는 진실을 말하는 입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틀어막는 최악의 공포정치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와함께 이념과 지역, 세대, 계층이 다르다고 편을 가르는 정치의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정세균 "5*18 진실,국회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
      정세균 국회의장이 5*18의 진실이 국회에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한 정 의장은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헬기 사격 증거가 발견된 만큼, 정당 간 협의를 통해 국회에서도 5*18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배에 이어 정 의장은 대선과정에서 개헌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광주전남 주권회의' 출범석에 참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박흥석, 이웃돕기 성금*생활용품 1억 원 기탁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성금 3천만 원과 7천 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32년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7-01-24
    • 안철수 "박 대통령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블랙리스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흘 째 광주 전남을 방문 중인 안 전 대표는 광주 무각사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역의 문화계 인사 10여 명을 만나, 블랙리스트는 진실을 말하는 입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틀어막는 최악의 공포정치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와함께 이념과 지역, 세대, 계층이 다르다고 편을 가르는 정치의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1-24
    • 정세균 "5*18 진실,국회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
      정세균 국회의장이 5*18의 진실이 국회에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한 정 의장은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헬기 사격 증거가 발견된 만큼, 정당 간 협의를 통해 국회에서도 5*18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배에 이어 정 의장은 대선과정에서 개헌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광주전남 주권회의' 출범석에 참석했습니다.
      2017-01-24
    • 광주세계수영대회 상징물 개발 본격화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정체성을 담아낸 각종 상징물들이 올 상반기까지 개발됩니다. 광주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늘까지 주제 선정 자문위원회와 디자인 전문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광주 정신을 반영한 상징물 콘텐츠 개발을 본격화 합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과 8월 광주 남부대와 장성호 등에서 열립니다.
      2017-01-24
    • 광주시 산하기관장 7곳 공모 준비 절차 시작
      쇄신 차원에서 단행된 광주시 산하기관장 7곳에 대한 후임자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등 7개 광주시 산하기관들은 임원 추천위 구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는데, 앞으로 공모방식 결정과 공모 진행, 후보자 추천과 인사청문회까지는 2~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문성과 시정철학을 이해하는 적임자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인선 작업이 더 늦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2017-01-23
    • [기획1] 17*18대 대선 공약(公約)은 공약(空約)
      【 앵커멘트 】 그러면 이전 대선에서 광주전남에 약속했던 대선 공약은 어떤 것이었고 또 제대로 지켜졌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은 말 그대로 헛공약에 불과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 2012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내건 공약은 광주 14건, 전남 11건 등 모두 25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완료된 공약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8건은 아예 손도 대지 못했고 나머지도 대부분
      2017-01-23
    • 문재인 "광주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광주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길을 뚫고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교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첫 걸음이며, 정권교체 없이는 적폐청산, 대한민국 발전도 없다고 강조하고, 광주의 정신을 담고 있는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광주*전남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한 데 책임을 느낀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2017-01-23
    • 호남 공약 밑그림 제시...진정성은 글쎄?
      【 앵커멘트 】 설 연휴 민심을 겨냥해 문재인*안철수 두 대권 주자들이 대선 공약의 밑그림을 내놓으며 호남 민심을 적극 파고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약이 추상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어 진정성을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참여 정부때 추진된 빛가람 혁신도시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에너지도시조성 지원을 공
      2017-01-23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3차 공모, 결국 무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을 위한 3차 공모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진행된 3차 공모를 통해 최종 후보에 오른 3명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적임자 없음'을 이유로 선임을 취소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3월, 6월 실시된 두 차례 공모에서도 부적격 판단을 내려 선임이 무산된 적이 있으며, 4차 공모는 다음달 1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17-01-23
    • 문재인-안철수, 이틀째 호남서 격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틀째 호남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빛가람 혁신도시를 찾은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혁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복원해 사업을 당초 취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목포와 신안 등지를 돌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보화 산업에 주목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음 20년의 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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