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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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광산구에 무더기 행정 처분..갈등 심화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1건, 주의 19건 등 행정상 조치 52건과 회수와 추징 등 1억 8천여만 원의 재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징계 7건 등 신분상 조치 55건과 2건의 기관 경고와 함께 민형배 구청장에게 기관장 경고를 내렸습니다. 광산구는 학교운동장 우레탄 제거에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는 등 광주시 감사 결과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7-03-08
    • 광주시, 지난해 민원처리 평가 광역지자체 1위
      2015년 민원처리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던 광주시가 지난해에는 광역지자체 중 1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등 7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역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08
    • 광주시, 광산구에 무더기 행정 처분..갈등 심화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1건, 주의 19건 등 행정상 조치 52건과 회수와 추징 등 1억 8천여만 원의 재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징계 7건 등 신분상 조치 55건과 2건의 기관 경고와 함께 민형배 구청장에게 기관장 경고를 내렸습니다. 광산구는 학교운동장 우레탄 제거에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는 등 광주시 감사 결과에
      2017-03-08
    • 군공항 이전'난항'...도의회,"일방추진 반대"(8뉴스)
      광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군 공항 이전 진행사항을 설명했고, 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도 도의회를 찾아 이전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군공항 이전반대 특위는 광주시가 어떤 동의 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지자체가 없어 진전을 보지 못하
      2017-03-07
    • 헌재 판결 앞두고 지지층 단속... 보수 정당도 가세
      【 앵커멘트 】 헌재 판결을 앞두고 야권은 물론 보수 정당까지 호남 민심 잡기에 적극 가세하고 있습니다. . 탄핵 판결 이후 몰아칠 정치적 지각 변동과 민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안철수 전 대표와 경쟁을 펼치는 손학규 전 대표가 보름 만에 호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봅니다. ▶ 인터뷰 : 손학규 / 전 대표
      2017-03-07
    • 헌재 판결 앞두고 지지층 단속..보수 정당도 가세
      【 앵커멘트 】 헌재 판결을 앞두고 야권은 물론 보수 정당까지 호남 민심 잡기에 적극 가세하고 있습니다. . 탄핵 판결 이후 몰아칠 정치적 지각 변동과 민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안철수 전 대표와 경쟁을 펼치는 손학규 전 대표가 보름 만에 호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봅니다. ▶ 인터뷰 : 손학규 / 전 대표
      2017-03-07
    •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 연기..호남 민심 '고심'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 판결이 나면 곧바로 조기대선 정국으로 전환될 텐데요 , 그동안 관망세를 보여온 호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가 어제 확정할 것으로 예상됐던 선고기일 지정을 미뤘습니다. 이르면 오늘, 헌재가 선고기일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7-03-07
    • 광주역 지하역사 개발 추진...활성화 모색
      【 앵커멘트 】 폐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은 광주역사를 지하역사로 새로 건설해 존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하에 광주역사를 새로 짓고 지상에는 과학기술 공원 등을 조성하는 구상인데요,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역을 출발하는 기차가 텅텅 비어 있습니다. 대합실에도 겨우 두 세 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고속철이 광주역에 들어오지 않은 이후 광주역은 기능을 잃어가고, 역 주변 상권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역
      2017-03-07
    • '군공항 이전 난항' 광주시, 전남도에 협조 요청
      광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군 공항 이전 진행사항 등을 설명했고, 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도 도의회를 찾아 이전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지자체가 없어 아직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07
    •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 안희정 지지선언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이 안희정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승남 전 국회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통합과 협치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이를 이뤄나갈 적임자가 안희정 지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은 패권주의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보냈던 만큼 분열된 야권 통합과 정권교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대안은 안희정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07
    • 광주시 860억 원대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본 히노자동차로부터 자본투자를 받는 한국상용트럭 비롯해 물류와 반도체, 가전 등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149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07
    • '군공항 이전 난항' 광주시, 전남도에 협조 요청
      광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군 공항 이전 진행사항 등을 설명했고, 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도 도의회를 찾아 이전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지자체가 없어 아직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03-07
    • 광주시 860억 원대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본 히노자동차로부터 자본투자를 받는 한국상용트럭 비롯해 물류와 반도체, 가전 등 12개 기업과 860억 원대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149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2017-03-07
    •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 안희정 지지선언
      광주전남 전*현직 정치인 57명이 안희정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승남 전 국회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통합과 협치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이를 이뤄나갈 적임자가 안희정 지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은 패권주의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보냈던 만큼 분열된 야권 통합과 정권교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대안은 안희정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03-07
    • 특검발표와 임박 헌재 판결에 쏠린 눈과 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일이 임박한 가운데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시민들과 정치권 모두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바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을 하나의 몸통으로 결론 낸 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지역민들의 눈과 귀는 온통 TV 앞에 몰렸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분노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조영길 / 서울시 도봉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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