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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 선정...91억 확보
      광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국비 91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생활권 선도사업'과 '지역선도 시장육성사업' 등 14건에 선정되면서 국비 91억 원을 확보하고, 여기에 지방비를 더해 154억 원을 들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터전이자 문화의 근거지로 육성하기 위해 1913송정역시장과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09
    • 내일 탄핵 선고..'주사위 던져졌다'
      【 앵커멘트 】 이제 내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판결 결과가 발표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인용을 자신하며, 조기대선에 대비한 호남민심 잡기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일 오전 11시 탄핵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탄핵이 인용되면, 대통령 선거는 5월 9일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인용'을 확신하며,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7-03-09
    • 광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 선정...91억 확보
      광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국비 91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생활권 선도사업'과 '지역선도 시장육성사업' 등 14건에 선정되면서 국비 91억 원을 확보하고, 여기에 지방비를 더해 154억 원을 들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터전이자 문화의 근거지로 육성하기 위해 1913송정역시장과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03-09
    • 광주 소방정책, 2년 연속 특ㆍ광역시 1위
      광주의 소방정책이 2년 연속 특ㆍ광역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전국 19개 시ㆍ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소방정책 평가에서 광주소방안전본부가 2년 연속 특ㆍ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순위도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올랐습니다.
      2017-03-09
    • 시민단체 "헌재 탄핵 인용,새로운 헌법 필요" 촉구
      시민단체와 지역원로들이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시대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헌정 질서를 유리한 박근혜 세력에 대한 준엄한 응징과 동시에 분권과 협치를 구현할 새로운 헌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는 소외와 차별받는 지역인 호남을 발전시킬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2017-03-09
    • 안희정, "선한 의지*대연정 결코 우클릭 아니다" 해명
      안희정 지사가 우클릭 논란에 대해 명백한 오해라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안 지사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의'가 박근혜와 최순실을 용서하자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대연정도 '우클릭'이 아닌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까지 설득해 지지를 이끌어 낼수 있도록 대화하자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은 민주당 30년 당원으로서의 소신을 지켜왔으며,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임을 강조했습니다.
      2017-03-09
    • 광주 산하기관장 공모 '삐걱'...공백 장기화 우려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인적쇄신을 하겠다며 산하기관장에 대해 일괄사표를 받아내면서 새인물 찾기에 나섰지만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관의 경우 적격자를 찾지 못해 공모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는 등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미 면접까지 마쳤던 광주도시공사 사장공모가 조만간 다시 시작됩니다. 본부장이 사장 직무대리 자격으로 임원 추천위원을 꾸렸는데, 본인이 사장 공모에지원해 논란을 빚었기 때문입니다.
      2017-03-08
    • 자유한국당 지도부 첫 광주 방문..."보수 살려달라"
      【 앵커멘트 】 새누리당의 후신인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최순실 파문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보수를 살려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도 당내 비문 인사와 함께 광주를 방문해 지지률 회복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를 찾은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안보와 경제의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가 있어야만 날 수 있다며 오른쪽 날개를 다시 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인명진 /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
      2017-03-08
    • 탄핵 선고 D-1..호남 공략 '집중'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내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결과를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호남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헌법재판소가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를 선고합니다.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박 대통령은 직무에 곧바로 복귀합니다. 인용이 되면, 박 대통령은 파면되고, 대선은 5월 9일 치러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2017-03-08
    • 국민의당 광주 국회의원, 대선 공약 발굴 시동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대선 공약 발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장병완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권은희 국민의당 시당위원장은 가전과 식품, 광기술분야 관련 기업체 대표 40여 명을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3월 한 달 동안 경제와 교육, 청년 정책, 노인 복지 등 4개 분야에 대한 정책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2017-03-08
    • 탄핵심판 선고 10일..호남 공략 '집중'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10일로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호남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헌법재판소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를 선고합니다.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박 대통령은 직무에 곧바로 복귀합니다. 인용이 되면, 박 대통령은 파면되고, 대선은 5월 9일 치러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2017-03-08
    • 자유한국당 지도부 광주 첫 방문...보수 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불모지인 호남 공략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후신인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정유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핵심 당원 연수 행사를 갖고 안보와 경제의 적임자는 자신들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오른쪽 날개인 보수를 다시 세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 방문에는 대선 주자인 안상수,김관용 경북지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
      2017-03-08
    • 입법정책관 놓고 민주당-국민의당 갈등
      입법정책관 선임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은 입법정책관에 대한 임용 절차에 하자가 있고, 신임 입법정책관의 능력에도 의문이 드는 만큼 재공모를 해야한다하며 의원 간담회에 불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소속 의원 9명은 입법정책관 임용은 공모에 의한 정상적인 절차로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당의 갈등으로 의원 간담회가 무산되면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무기한 연기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
      2017-03-08
    • 도시철도 2호선 내년 초 착공 불투명
      내년 초 착공하기로 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일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이달 안에 1단계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지만, 차량 바퀴 등을 둘러싸고 의회와 갈등을 빚으면서 조달청 입찰의뢰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의 실시설계는 1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차량 바퀴 문제가 2~3달 안에 정리되지 않을 경우 내년 초 착공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됩니다.
      2017-03-08
    • 입법정책관 놓고 민주당-국민의당 갈등
      입법정책관 선임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은 입법정책관에 대한 임용 절차에 하자가 있고, 신임 입법정책관의 능력에도 의문이 드는 만큼 재공모를 해야한다하며 의원 간담회에 불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소속 의원 9명은 입법정책관 임용은 공모에 의한 정상적인 절차로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당의 갈등으로 의원 간담회가 무산되면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무기한 연기 됐습니다.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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