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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광주*전남 의원들, 새 지도부 대거 도전
      국민의당 소속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새 지도부에 대거 도전하고 나섰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생의 검투사가 돼 10%대 초반 지지율로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겠다"며,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권은희 의원이 정책위의장 출사표를, 주승용 의원은 원내대표 도전을 선언한데 이어 조만간 박지원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밝힐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2-28
    • 안희정 "호남민의 뜻은 김대중*노무현 통합 정신"
      안희정 충남지사가 1박2일 동안 광주 전남에 머물며 대권 행보를 펼쳤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갖고 "친노, 비노, 친문, 비문을 이야기하는 것은 분열적 정치라고 비판한 뒤 호남 민심의 뜻은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의 정신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호남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거론되는 제 3지대 정개개편론에 대해서는 김영삼의 3당 야합과 무엇이 다르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2016-12-28
    • 국민의당 광주*전남 의원들, 새 지도부 대거 도전
      국민의당 소속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새 지도부에 대거 도전하고 나섰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생의 검투사가 돼 10%대 초반 지지율로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겠다"며,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권은희 의원이 정책위의장 출사표를, 주승용 의원은 원내대표 도전을 선언한데 이어 조만간 박지원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밝힐 예정입니다.
      2016-12-28
    • 野, 호남쟁탈전 '후끈'... '예산' VS '개헌' 경쟁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고 새누리당 비박계의 집단 탈당으로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의 심장부인 호남에서의 호남쟁탈전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호남비전위원회를 통한 예산 확보를, 국민의당은 호남을 위한 '개헌'을 내세워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비전위원장 자격으로 광주를 찾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호남 예산' 확보의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추미애 / 민주당 당 대표 - "(호남) 여러분께 보
      2016-12-27
    • 광주시, 자치구와 분권과제 발굴ㆍ추진 나서
      광주시가 자치구와의 분권에 선도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내년부터 5개 자치구에 자치분권협의회 설치하고 시와 자치구 분권협의회 연합체를 출범하는 등 구체적인 분권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시와 자치구 간 협력방안으로 기존의 광주공동체상생회의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자치구 재원 확충을 위한 협의 강화와 자치구 마을분쟁해결센터 확대 등 협력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6-12-27
    • [송년]광주시, 시정농단에 몸살...전남도, 현안 암초
      【 앵커멘트 】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kbc 송년기획, 오늘은 광주시와 전남도의 1년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올 한 해 광주시는 비선 실세들의 이른바 시정농단이 드러났고, 전남도는 민선6기 역점사업들이 잇따라 좌절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인척에 의한 이른바 시정농단 사건 때문에 윤장현 광주시장은 여러 차례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시작은 인척인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이었습니다. 민선6기 초부터 비선실세로 지목돼 온 김 전 자문관은 건설사 등으로부터
      2016-12-27
    • 광주시, 2순환로 나머지 구간도 지원방식 변경 추진
      광주시가 재협약을 통해 변경한 제2순환도로 1구간의 보조금 지원방식을 다른 구간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2순환로 3-1구간과 4구간도 재협약을 해야한다는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의 주장에 대해, 기존의 최소 운영수입 보장제 방식을 1구간처럼 투자비 보전방식으로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광주시는 맥쿼리와 1구간의 보조금 지원방식 재협약을 통해, 계약기간인 2028년까지 천억 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2-27
    • 광주 수돗물, 모든 관로 수질기준 '적합'
      광주지역 정수장과 급수과정 시설이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수질검사 결과, 용연과 덕남, 각화 정수장의 먹는물에서 건강상 유해 유기무질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소독 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 등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또 배수지 등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과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 검사도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12-27
    • 광주트라우마센터, 법인화 추진 속도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치유하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법인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트라우마센터를 출연기관 형태의 법인으로 설립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행정자치부 등과 법인화 협의를 마친 뒤 이르면 내년 안에 설립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 정신보건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와 시비가 투입됐지만, 올해 정부가 사업 성격과 맞지 않는다며 국비 지원을 중단하자 광주시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12-27
    • 추미애 광주서 호남비전위원회 회의...예산 증액 최선다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잡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호남비전위원장 자격으로 광주를 찾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들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호남의 각종 사회경제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도 광주와 전남 예산을 각각 620억 원과 1,900억 원씩 증액했다며, 민주당의 호남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을 알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특정 계파 정치라고 비판하는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는 이런 일을 반복하면 결국 야권을 분열시키고 정권교체를 가로막는 세력이 되는 것이라고 경고했
      2016-12-27
    • 천정배 "보수*진보를 통합한 경쟁...정권교체 앞장"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의원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언론포럼이 마련한 '대선과 호남정치' 토론회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진보와 보수 등 모든 개혁적 세력이 모여 경쟁하는 역할을 국민의당이 담당할 것이며, 호남이 가져야 할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 13개 언론사 전 현직 편집*보도국장이 주최한 토론회는 앞으로 11명의 대선주자들의 불러 정치철학과 비전 등을
      2016-12-27
    • (모닝시)대권 후보 난립..호남도 가세
      【 앵커멘트 】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체제', 여야를 넘나드는 '제3지대론'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민심을 잡으려는 야권 내 각당과 대선 주자들의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호남 정치인으로 대선에 나서, 낙후되고 소외된 호남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12-26
    • 세방산업 TCE, 근로자ㆍ광산소방서에 영향
      【 앵커멘트 】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TCE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해 온 광주 하남산단의 세방산업에 대한 모니터링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방산업 근로자들과 공장 옆 광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TCE는 토양이나 수질보다는 대기 중으로 흩어졌습니다. CG 검증위원회의 측정 결과 세방산업 굴뚝에서 TCE가 기준치의 2배가 넘는 174ppm까지 검출됐습니다.// ▶ 싱크 : 이중헌/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교
      2016-12-26
    • 대권 후보 난립..호남도 가세
      【 앵커멘트 】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체제', 여야를 넘나드는 '제3지대론'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민심을 잡으려는 야권 내 각당과 대선 주자들의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호남 정치인으로 대선에 나서, 낙후되고 소외된 호남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12-26
    • 국민의당 "개헌*선거제도 개혁해 정권교체"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을 통한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진급 의원들은 오늘 (26)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진회의를 갖고, 국민의당은 친박, 친문 등 패권주의 세력을 배제한 민주개혁 중도세력의 중심이 되겠다며, 이를 위한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의 권력구조는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계층이나 지역은 완전히 소외되고 있어 호남에게는 크게 불리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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