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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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될 국정기획자문위원 참여 인사에 관심 집중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지역인사로 누가 참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능을 대신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대선 공약을 바탕으로 국정의 방향과 목표를 수립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을 챙길 인사로 지역에서 누가 포함될 지 관심입니다. 지난 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에는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이정현 의원이 당시 인수위 비서실 정무팀장을 맡았고, 경제1분과 위원으로는 박흥석 전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2017-05-15
    • 정계개편 '솔솔'..호남의원 향배 주목
      【 앵커멘트 】 대선이 끝나자마자 정치권에서 각종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일부 호남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연대를, 또 다른 일부는 더불어민주당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포스트 대선 정국을 맞은 정치권. 호남을 기반으로 둔 국민의당은 대선 이후 생존 모색 차원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선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연대론의 운을 뗐습니다.
      2017-05-15
    • 5*18 기념식 대통령, 국회의장, 대선 후보도 참석
      제37주년 5*18 기념식에 대통령과 국회의장은 물론 대선 후보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37주년 5*18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정세균 국회의장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논란이 됐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합니다.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도 참석하고, 정의당도 심상정 의원이 참석을 결정했으며,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의원의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14
    • 이낙연 총리후보자, 세월호 미수습자 귀환 기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미수습자 가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낙현 국무총리 후보자는 조은화 어머니께서 통화하기 어려울 것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은화가 별이 되어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라는 문자를 남겼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13일 총리 임명동의안 제출로 서울로 상경하기 전에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을 만난바 있습니다.
      2017-05-14
    • [새 정부에 바란다] 호남의 아픔과 울분이 끝나길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새 정부에 바란다' 세 번째 순섭니다. 지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5*18로 대변되는 호남의 아픔과 울분의 역사를 끝내고, 호남이 진정한 국정의 동반자로 자리매김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대중과 80년 5월로 상징되는 호남. 자랑스러운 상징에도 불구하고, 반세기 가까이 호남에 대한 뿌리 깊은 소외와 홀대, 차별의 원인이 되어 왔습니다. 호남이 이번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2017-05-14
    • 5.18 행사 기간 광주-김포 항공편 증편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행사 기간 동안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이 늘어납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을 하루 왕복 2편씩 임시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광주-김포 노선을 매일 2편씩 운항하고 있어, 이 기간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은 하루 4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7-05-12
    • 국민의당 선대위 해단식 "호남에 다시 한 걸음 더"
      국민의당이 호남민의 마음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대선 기간 국민의당에 보내준 광주시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며, 호남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년 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2017-05-12
    • 국민의당 선대위 해단식 "호남에 다시 한 걸음 더"
      국민의당이 호남민의 마음 속에 한 걸음더 들어가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대선 기간 국민의당에 보내주신 광주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호남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단식에 참석한 국회원들은 호남의 지지를 회복해 1년 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2
    • 5*18 기념식 대선 후보 상당수 참석할 듯
      제37주년 5*18 기념식에 대선 후보 상당수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바른정당은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고, 정의당에서도 심상정 의원이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2
    • 文,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식 제창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기념식의 제창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이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5.18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지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제창됐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이후부터는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
      2017-05-12
    • 국민의당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 총 사퇴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있는 주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짧았던 원내대표 임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정치인은 나갈 때와 들어올때를 알아야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 경선은 김동철·유성엽·김관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12
    • [새정부에 바란다]"호남 도약의 계기 되길"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에 바라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KBC 기획보도 '새정부에 바란다',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9년 동안 인사와 예산 등에서 소외를 겪어 온 지역민들은, 새 정부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해, 미래 먹거리의 기반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9년 동안 가장 심각한 문제는 호남인사 차별이었습니다. CG 호남의 인구 대비 고위 공직자 비율은 갈수록 낮아졌고,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는 10% 이상 낮았습니다.//
      2017-05-12
    • 셔틀열차 이용객 목표 절반 수준...중간정차역 설치 등 고민
      【 앵커멘트 】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운행된 지 다섯달이 돼가지만, 이용객은 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코레일은 중간정차역을 늘리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셔틀열차 이용객은 평일 평균 3백여 명, 주말에는 4백여 명 수준입니다. 당초 목표인 일일 이용객 8백 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칩니다. 운행을 시작한지 다섯달이 돼가면서 어느 정도 홍보는 됐지만, 광주역 주변 주민들조차 여전히 택
      2017-05-12
    • 5*18 기념식 대선 후보 상당수 참석할 듯
      제37주년 5*18 기념식에 대선 후보 상당수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바른정당은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고, 정의당에서도 심상정 의원이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12
    • 국민의당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 총 사퇴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있는 주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짧았던 원내대표 임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정치인은 나갈 때와 들어올때를 알아야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 경선은 김동철·유성엽·김관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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