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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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지식공유 플랫폼 '호응'...나눔문화 확산 일조
      【 앵커멘트 】 공공기관이나 대학에서는 종종 명사들의 강연이 열리지만, 찾아가서 듣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데요, 명사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 시민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만들어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승효상/ 건축가 - "문학ㆍ역사ㆍ철학이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공부입니다. 건축을 굳이 어떤 장르에 집어넣는다고 하면 인문학에 속하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 씨가 '거주풍경'을 주제로 한 강연입니다. 지난해 초 광주를 찾
      2017-02-10
    • 광주시,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 개편 운행
      광주시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변경된 노선으로 운행합니다. 광주시는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는데, 현재 98개인 시내버스 노선을 102개로 확대해 오는 25일부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편된 노선은 광주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모바일광주' 앱 등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2017-02-10
    • 민주 본격 경선..'호남을 잡아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국민의당도 경선 룰과 일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두 야당의 최대 승부처는 호남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모레(15일)부터 1차 선거인단을, 다음 달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이후 2차 선거인단을 모집에 나섭니다. 선거인단이 모집되면, 순회경선과 현장투표소, ARS 응답 방식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 등 4가지 방식으로 경선이
      2017-02-10
    • 조선대*호남대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추가 개설
      조선대와 호남대에 대학 창조일자리센터가 추가로 개설됩니다. 조선대와 호남대가 고용노동부의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30억 원을 받아 대학 내 분산돼 있는 취업과 창업지원기능을 연계하는 센터를 운영합니다. 두 대학은 지난 2015년 문을 연 전남대 일자리센터와 함께 광주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0
    • 국민의당,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특위' 구성
      국민의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최고위에서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장병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특위는 첫 활동으로 내일(11일) 당 지도부와 함께 전일빌딩을 방문하고,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 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10
    • 조선대*호남대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추가 개설
      조선대와 호남대에 대학 창조일자리센터가 추가로 개설됩니다. 조선대와 호남대가 고용노동부의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30억 원을 받아 대학 내 분산돼 있는 취업과 창업지원기능을 연계하는 센터를 운영합니다. 두 대학은 지난 2015년 문을 연 전남대 일자리센터와 함께 광주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2-10
    • 손학규 "호남서 열기 달아오르기 시작"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 이후, 사흘간 광주*전남*북을 방문했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호남 국민들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손 의장은 오늘 국민의당 지도부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지난해 4.13 총선에서 호남이 보여줬던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평화개혁 적통을 이어 받아 국민의당과 함께 개혁정치를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10
    • 국민의당,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특위' 구성
      국민의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최고위에서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장병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특위는 첫 활동으로 내일(11일) 당 지도부와 함께 전일빌딩을 방문하고,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 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2017-02-10
    • 광주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 '사실로'
      【 앵커멘트 】 광주 전일빌딩의 안전진단 결과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공사가 단순 시설현황 보고서를 D등급의 안전진단 보고서로 둔갑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013년 전일빌딩 임차인들에게 공문을 보내 퇴거, 즉 사무실을 비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전진단 결과 긴급 보수가 필요한 D등급을 받았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보강도 없이 2015년 다시 실시한 안
      2017-02-09
    • [지방붕괴2]늘지않는 외국인 투자유치
      【 앵커멘트 】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162억 달러로, 우리 돈 18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외국인 투자유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광주는 10년 전과 비교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이 '반토막'이 났고, 전남은 무려 85%나 감소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십니다. 지난해 95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7-02-09
    • "제왕적 대통령제 해소 개헌과 중대선거구제 도입"
      제왕적 대통령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지역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의 미래 비전 1차 토론회에서는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한을 줄이기 위한 개헌 필요성과 함께 다당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중대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오는 16일 펼쳐지는 2차 토론회에서는 호남의 미래를 위한 정치적,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광주시 5.18기록관에서 진행됩니다.
      2017-02-09
    • 녹색당 "광주시, 동물보호소 선정 과정 특혜 의혹"
      광주시가 유기동물보호소 위탁단체 선정기준을 바꿔 운영을 포기한 소장을 운영자로 재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색당 광주시당은 현재 유기동물보호소 위탁을 맡은 단체의 소장은 지난해 운영을 맡았다가 잦은 민원이 제기되자 운영을 했던 포기했던 단체의 사람과 동일인이라며, 결국 단체 이름만 바꿔 지난달 다시 운영자도 임용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녹색당은 광주시가 지역 제한과 1년 이상 동물보호관련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 조항을 삭제해 주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17-02-09
    • 손학규,호남 광폭 행보...태풍의 눈? 미풍?
      【 앵커멘트 】 국민의당에 합류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박 3일간의 호남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손 의장이 호남의 민심을 흔들면서 자신과 국민의당의 지지를 끌어 올릴 것인지 관심이 높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북 호남을 2박 3일 동안 찾은 손학규 의장은 문재인 대세론을 깨는데 집중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1등을 하는 문재인을 어쩔 수 없이 지지하는 것은 패배적 생각이라며 호남의 대안이 손학규임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2017-02-09
    • 조기 대선 정국 분권운동 본격화
      【 앵커멘트 】 조기 대선과 개헌 논의가 맞물리면서 지방분권 확대를 요구하는 지방정부와 지방단체의 분권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울방송본부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다음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치분권대학을 개교해 독자적인 분권 교육에 나섭니다. 자치분권대학은 향후 전국 243개 지방정부로 캠퍼스를 확대해 자치분권 인재 육성과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개헌 논의가 시작되면서 이같은 분권운동
      2017-02-09
    • 영*호남 시도지사,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채택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 여수에서 회의를 갖고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입법권의 확대와 자치재정권을 확립하는 내용이 포함된 개헌에 나서기로 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또 영*호남의 경제교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영호남 광역교통망 건설 5건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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