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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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의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5.18 민주화운동의 총체적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은 1980년 5월 당시 국가에 의한 인권유린과 폭력 등을 조사해 미완의 5.18 진실을 밝혀내도록 규정했으며, 국민의당 소속 의원 40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의원 등 모두 88명이 참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1
    • 광주 봉선배수지 건설 착수...용연-덕남 정수장 연결
      광주 봉선지구와 용산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봉선동과 방림동, 동구 용산지구 일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내년까지 2만 3천 톤 규모의 봉선배수지를 만들고, 용연정수장과 덕남정수장을 잇는 길이 10.5킬로미터의 송수관 설치 공사도 2020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봉선배수지 근처의 산책로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 배수지 상부에는 어린이 공원이 조성됩니다.
      2017-07-10
    • 광주 영구임대주택 사업 '속도'
      광주시의 영구임대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9월 입주를 목표로 광주시 산정동에 4백여 세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하남2지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영구임대주택 조성사업은 하남2지구뿐 아니라 농성동과 주월동 등 3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성동은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주월동도 내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7-10
    • 광주 자치구간 경계조정 '어려움'...지방선거 '변수'
      광주시의 자치구 경계 조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 공동화와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치구 경계 조정을 추진했지만, 아직까지 세부 틀을 마련할 준비기획단도 구성하지 못하면서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조정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광주 동구는 지난해 말 인구가 10만 명 아래로 추락해, 북구의 1/4에도 못 미치는 등 자치구간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2017-07-10
    • 광주 영구임대주택 사업 '속도'
      광주시의 영구임대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9월 입주를 목표로 광주시 산정동에 4백여 세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하남2지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영구임대주택 조성사업은 하남2지구뿐 아니라 농성동과 주월동 등 3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성동은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주월동도 내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0
    • 광주 평동2차 산단에 시립어린이집 9월 개원
      광주 평동 2차 산단에 오는 9월 시립어린이집이 개원합니다. 광주 평동 종합비즈니스센터 안에 개원하는 시립평동어린이집은 정원 39명에 보육실 4개를 갖추고 있으며, 호남대학교가 위탁 운영합니다. 현재 광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33곳이 운영되고 있고 시립어린이집은 한 곳뿐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0
    • 국민의당, 다음 달 27일 전대 개최..당 재건 '미지수'
      국민의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 달 27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당무위원회를 개최해 전대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현재까지 천정배·정동영 의원과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누가 당권을 잡든, '제보 조작 파문' 등 국민의당이 처한 난국을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0
    • 광주 자치구간 경계조정 '어려움'...지방선거 '변수'
      광주시의 자치구 경계조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 공동화와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치구 경계조정을 추진했지만, 지금껏 세부 틀을 마련할 준비기획단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치구 경계조정은 선거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내년 지방선거가 추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구도심이 위치한 동구는 지난해 말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추락해 북구의 1/4에도 못 미치는 등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0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국립공원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의 마지막 현장 실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에 결정되는데, 학술적*지질학적 가치는 충분해, 지역민과의 협력과 유대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립공원 무등산 일대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작업이 마지막 과정만을 남겨 뒀습니다. 2명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이 내일(11)부터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운주사, 적벽, 담양 죽녹원 등
      2017-07-10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 앵커멘트 】 국립공원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의 마지막 현장 실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에 결정되는데, 학술적*지질학적 가치는 충분해, 지역민과의 협력과 유대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립공원 무등산 일대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작업이 마지막 과정만을 남겨 뒀습니다. 2명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이 오늘부터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운주사, 적벽, 담양 죽녹원을 3박 4
      2017-07-10
    •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낭가파르밧 등정 성공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리야 낭가파르밧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세계에서 9번째로 높고, 그동안 많은 등반가의 목숨을 빼앗아 '악마의 산'이라고 불리는 높이 8천125미터의 '낭가파르밧' 등정에 지난 7일 성공했습니다. 김 대장은 지금까지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1좌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7-07-10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내일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내일(11)부터 시작됩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 위원 2명은 내일(11)부터 나흘 동안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운주사와 적벽, 담양 죽녹원 등을 3박 4일 일정으로 둘러봅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인증은 내년 4월 결정됩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게되면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경북 청송에 이어 세 번쨉니다.
      2017-07-10
    • 광주 노인건강타운에 '빛고을 메아리 방송국' 개국
      빛고을 메아리 방송국이 개국했습니다.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 개국한 '빛고을 메아리 방송국'은 황혼의 문턱에 선 전직 방송국 PD 와 DJ 출신 노인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방송국은 매일 정오 12시부터 30분간 음악과 명시 등을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이용객 4천명에게 소개합니다.
      2017-07-10
    • 전남도의회, 고향세 도입 촉구 건의안 발의
      전남도의회가 고향세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고향세 도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일본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농촌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고향세를 서둘러 도입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시민이 농어촌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고향세가 도입되면 연간 450억 원의 세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7-07-10
    • 민주-국민, 광주시의회 예결위 자리 갈등 봉합
      광주시의회 예결위 자리 놓고 벌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은 예산결산위원의 숫자를 기존 9명에서 1명 늘려 양당이 5 : 5 동수로 하는 대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합의하고 일주일 동안 파행을 빚은 예결위 자리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 이번 파행은 광주시의원 22 석중 9명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예결위원을 과반인 5명 요구하면서 추경예산안 심의의 차질로 이어졌습니다.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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