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수온 피해복구비 210억 확정

    작성 : 2018-11-29 23:08:34

    올해 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대량폐사 피해를 본 양식어가 복구비가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피해복구 대상은 3백 39 어가로 국비 61억 원과 융자 74억 원 등 2백 10억원 규모로 고수온 피해 양식장 어류*전복 등 수산생물 입식비로 지원될 계획입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폭염과 고수온으로 전남은 7개 시군, 5백 53 어가에서 5천 4백 10만 마리의 어패류가 폐사해 4백 71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