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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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광주시의원 "당 차원 조작이면 탈당"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은 문준용 취업특혜 비리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이 중앙당의 개입으로 이뤄진 것이라면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원 9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불거진 문준용 취업 특혜 비리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은 큰 충격이었다며, 만일 사법 당국의 조사 결과 중앙당의 사전 개입으로 조작된 사건이라고 드러난다면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시민에게 사죄한 뒤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민생정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7-14
    • 광주 중국문화원 3년 만에 사실상 무산
      중국 문화원 광주분원 유치가 3년 만에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중국의 1국가 1문화원 원칙과 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까지 겹치면서 중국 문화원 분원 설치가 어렵다고 보고 대체 시설로 차이나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중국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차이나센터는 호남대 공자학원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7-07-13
    • 국정과제 확정..'亞문화전당 활성화' 등 반영
      【 앵커멘트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00대 국정과제를 확정해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한전공대 설립 등 광주*전남 대선 공약이 상당 수 포함됐습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가 비중있게 반영되면서, 적극적인 정부 예산과 정책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00대 국정과제에 가장 비중있게 반영된 지역 공약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입니다. (CG1) 킬러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창·제작센터를 강
      2017-07-13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사흘째 진행됐습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오늘 화순 운주사와 적벽 등을 둘러보며 무등산권의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등을 살핀데 이어 마지막날인 내일은 담양죽녹원을 방문합니다.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3
    • 광주경실련, "광주시 현안사업 공공성 확보해야"
      시민단체가 3년을 넘어선 민선 6기 광주시에 대해 어등산 관광단지 등 현안사업에서 공공성을 확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민선6기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를 휴식공간과 체류형 관광단지로 공영 개발하고, 도시철도 2호선 대신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부 기관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민선5기에 비해 저조한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3
    • 광주신보-NH농협은행,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NH 농협은행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은 '광주사랑 우수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한 지 7년이 안 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5억 5천만 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45억 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3
    • 광주 중국문화원 3년 만에 사실상 무산
      중국문화원 광주분원 유치가 3년 만에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중국의 1국가 1문화원 원칙과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까지 겹치면서 중국문화원 분원설치가 어렵다고 보고 대체 시설로 차이나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중국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차이나센터는 호남대 공자학원에 330㎡의 공간에 들어섭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3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사흘째 진행됐습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오늘 화순 운주사와 적벽 등을 둘러보며 무등산권의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등을 살핀데 이어 마지막날인 내일은 담양죽녹원을 방문합니다.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2017-07-13
    • 광주경실련, "광주시 현안사업 공공성 확보해야"
      시민단체가 3년을 넘어선 민선 6기 광주시에 대해 어등산 관광단지 등 현안사업에서 공공성을 확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민선6기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를 휴식공간과 체류형 관광단지로 공영 개발하고, 도시철도 2호선 대신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부 기관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민선5기에 비해 저조한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7-07-13
    • 광주 청년 3명 중 1명 빚, 대출액 2,490만 원
      광주 청년 3명 중 1명이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대출액은 2,490여만 원이었으며, 대출 목적은 주거비 마련이 3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교육비 32%, 생활비 27%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시가 만 19세에서 34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청년부채 실태를 조사한 결괍니다.
      2017-07-13
    • 17년 간 광주 인구 34만, 자동차 55만 대 증가
      광주시의 자동차 증가 속도가 인구 증가 속도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0년 114만 5천 명이었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해 148만 9천명으로 34만 명 늘어난 반면, 광주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8만 2천대에서 63만 3천 대로 55만 대가 증가했습니다. 혼잡비용과 사고비용을 더한 교통비용은 1조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7-07-13
    • 광주신보-NH농협은행,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NH 농협은행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은 '광주사랑 우수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한 지 7년이 안 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5억 5천만 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45억 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2017-07-13
    • 시*도-지역 의원, 국비 확보 공조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시·전라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올해 첫 예산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현안 사업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전남도 관계자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는 9월 기획재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기 전 현안 사업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CG1) 광주시 주요 신규사업은 커넥티드 가전·전장 융합산업 조성 248억 원과 4차
      2017-07-12
    • 민형배, 움직임 활발...정치적 평가 엇갈려
      【 앵커멘트 】 1년 가까이 남은 내년 광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형배 광산구청장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동안 광주지역 현역 구청장들의 광주시장 출마가 잦았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에도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구청장이 구민을 대상으로 피켓 시위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 인터뷰 : 민형배 /
      2017-07-12
    • 시*도-지역 의원, 국비 확보 공조 본격화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전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올해 첫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국정과제 채택, 전남도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지역국회의원들은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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