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 "광주시 현안사업 공공성 확보해야"
시민단체가 3년을 넘어선 민선 6기 광주시에 대해 어등산 관광단지 등 현안사업에서 공공성을 확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민선6기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를 휴식공간과 체류형 관광단지로 공영 개발하고, 도시철도 2호선 대신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부 기관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민선5기에 비해 저조한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