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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1]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추진협의회 출범
      【 앵커멘트 】 오늘 8시 뉴스에서는 광주~대구 간 달빛 내륙철도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광주와 대구 간의 달빛동맹이 시작된 지, 9년이 됐는데요.. 두 도시가 새로운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서는 빠졌지만, 조기 건설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청와대와 정치권을 설득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대구가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를 꾸
      2017-07-20
    • [달빛2]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 앵커멘트 】 그러면, 광주~대구 간 달빛 내륙철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달빛 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의 별칭인 달구벌과 빛고을의 첫 글자를 딴 건데, 총 연장 191.6km에, 사업비만 6조원이 넘게 들어가는 대규모 역삽니다.. 계속해서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의 첫 글자를 딴 '달빛' 내륙철도는 길이만 191.6 km에 이릅니다. 광주 송정역을 시작으로 광주역을 거쳐 담양과, 전북 순창 * 남원, 그리고 경남 함양과
      2017-07-20
    • [달빛4]광주-대구 '달빛동맹', 신산업 육성 등 공동보조
      【 앵커멘트 】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광주시와 대구시가 '달빛동맹'이란 이름으로 처음 교류를 시작한 게, 지난 2009년 이었습니다.. 영호남 화합을 위해 단순 문화 교류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덧 공동 추진 사업이 30가지에 달합니다. 이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두 도시가 함께 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대구는 모두 내륙에 자리한 광역 도시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CG 뿐만 아니라 1인당 지역내 총생산, GRDP가 대구는
      2017-07-20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과 개*폐막식 장소 변경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일부 종목 경기장과 개*폐막식 장소 변경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평균 수온들을 감안할 때 장거리 수영이 치러질 오픈워터의 경우 바닷물이 드나다는 여수 앞 바다가 장성호보다 적절하고, 개*폐회식도 개최 도시의 상징성이 있는 문화전당과 금남로 일원에서 펼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장소 변경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거친 뒤 FINA측을 설득해야 가능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20
    •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 출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 내륙철도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달빛 내륙철도를 조기에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191.6km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가 건설되면, 현재 고속도로로 1시간 50분이 걸리는 광주와 대구가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집니다.
      2017-07-20
    • 50조 규모 도시재생 관심...광주역 주변 재생 건의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국토부, 도시재생추진단, LH 공사와 함께 한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광주역 부지의 장기 무상 사용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을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매년 10조 원씩 5년간 50조 원을 투자해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07-20
    • [모닝] 김정숙 여사 "초청 약속 지켰다"
      【 앵커멘트 】 빛고을 건강타운 노인들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당선되면 꼭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김정숙 여사가 초청한 것인데 오늘 (20)부터는 신안과 영광, 완도 섬 주민들도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깨끗한 옷을 정성스럽게 입은 노인들이 청와대행 버스에 앉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초청을 받은 빛고을 건강타운 노인140명입니다. 이번 청와대 방문은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7-07-19
    • 이용섭 부위원장 "현재로선 광주시장 생각 없어"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현재로선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현재로선 광주광역시장에 도전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전남일보의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현 윤장현 시장 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2017-07-19
    • 국정과제 발표..광주*전남 공약은?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오늘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100대 국정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 공약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특히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진상규명',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설립' 등이 비중있게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공약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를 둔 것은 '5.18 정신의 헌정사적 의미와 헌법적 가치 규범화'입니다. (CG1) 국정과제 3번과
      2017-07-19
    • 김정숙 여사 "초청 약속 지켰다"
      【 앵커멘트 】 빛고을 건강타운 노인 백 여명이 오늘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시도민들의 잇따라 청와대를 방문하고 있는데, 지난 대선 당시, 당선되면 초청하겠다고 했던 김정숙 여사가 약속을 지킨 겁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깨끗한 옷을 정성스럽게 입은 노인들이 청와대행 버스에 앉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초청을 받은 빛고을 건강타운 노인140명입니다. 이번 청와대 방문은 김정숙 여사가 지난 5월 빛고을건강타운에서
      2017-07-19
    •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 본격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100대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조기에 국가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내일(20일),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사업의 당위성과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191.6km의 달빛 내륙철도가 건설되면 현재 고속도로로 1시간 50분이 걸리는 광주와 대구가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집니다.
      2017-07-19
    • "각종 권한 지자체 이양" 단체장 권력 집중 우려도..
      【 앵커멘트 】 오늘 발표에서는 또, 지방분권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현재 8: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4까지 확대하는 등 예산과 경찰권 등을 이양해 지자체의 권한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는 국정과제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국정위는 자치입법과 행정, 재정, 복지권 등 4대 지방자치권의 적극적인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윤호중/국정위 기획분과 위원
      2017-07-19
    • 광주ㆍ전남, 지역 현안사업 대거 반영 '환영'
      청와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는 5.18 정신의 헌법규범화를 통해 민주인권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됐고,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들이 반영되면서 광주 미래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라남도도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거 반영됐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전남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에 발맞춰 대응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7-19
    • 5.18 진상규명*한전공대 설립 등 국정과제 본격 추진
      청와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마련한 100대 국정과제를 공개한 가운데, 광주·전남 공약 다수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진상규명'과 '빛가람에너지밸리·한전공대 설립' 등이 비중있게 반영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광주의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전남도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등의 공약도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 건설'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
      2017-07-19
    • 광주ㆍ전남, 지역 현안사업 대거 반영 '환영'
      청와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는 5.18 정신의 헌법규범화를 통해 민주인권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됐고,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들이 반영되면서 광주 미래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라남도도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거 반영됐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전남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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