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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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축소 제안 논란
      광주시가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효율성과 지원 기피 등을 이유로 기관장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돼있는 산하기관을 기존 8곳에서 4곳으로 줄이는 방안을 시의회에 제안했습니다. 이같은 인사청문회 축소 방침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08-21
    • 김영환, "광주형일자리ㆍ한전공대 적극 지원할 것"
      바른미래당 당 대표에 출마한 김영환 후보가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와 민주화운동, 김대중 정신에 서 있는 유일한 후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광주형일자리와 한전공대 설립 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8-21
    • 태풍 '비상'..양식장 등 피해 대비 현장 점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해안가 양식장 등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어졌습니다. 전남도는 완도 전복가두리양식장 등 도내 주요 양식시설 4천개소를 대상으로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근해 어선 2만6천 척을 대피시켰습니다. 오늘(21일)부터 철야 비상근무에 돌입한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가진 뒤 주변 상습 침수지역과 남구 승촌동 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2018-08-21
    • 이용섭 시장, 막말 논란 관련 시민단체에 사과
      이용섭 시장이 막말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에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이 시장은 오늘(21일) 열린 광주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와 대화 중에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시장실을 항의 방문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버르장머리'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됐고 시민단체 측은 공식 사과를 요구해 왔습니다.
      2018-08-21
    •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시작..호남 표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 투표가 어제부터 진행 중입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호남 표심이 '대세론'을 따를지, 아니면 '세대교체'나 '소통'을 선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호남 표심'과 '소통' 그리고 '대세론'입니다. 고흥 출신인 송영길 후보는 '호남 적자'임을 내세워 권리당원의 27%를 차지하는 호남 표심을 공략합니다. 특히 50대인 송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2018-08-21
    • '다시 원점'..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 구성 논의 재개
      【 앵커멘트 】 막말 논란과 물리적 충돌까지 빚으며 무산 위기에 놓였던 광주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강행하겠다던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선 가운데 기한 없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행으로 치닫던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습니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시민단체의 응답이 없으면 공론화위원회 위원 명
      2018-08-21
    • "다시 원점"..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협의 재개
      【 앵커멘트 】 막말 논란과 물리적 충돌까지 빚으며 무산 위기에 놓였던 광주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다시 재개될 전망입니다.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강행하겠다던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선 가운데 기한 없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행으로 치닫던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습니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시민단체의 응답이 없으면 공론화위원회 위원 명
      2018-08-21
    • 개학철 맞아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가을철 신학기를 맞아 학교 급식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교육청과 식약청, 자치구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9일까지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학교 급식소 백20곳과 매점 7곳, 학교 납품 식품판매업소 백20곳 등 모두 2백50곳입니다.
      2018-08-20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속도'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제3차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한 경제성 분석과 연구용역 상황 등을 논의합니다. 다음달 3일에는 철도 경유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개최됩니다.
      2018-08-20
    • 아파트 전선 공사 중 정전..600여 세대 무더위 속 불편
      아파트 전기 공사 중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600여 세대가 3시간 반 동안 무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낮 1시부터 아파트 자체 전선 공사를 하다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8-20
    •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시작..호남 표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본선 승패를 가를 주요 변수인 호남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호남 표심'과 '소통' 그리고 '대세론'입니다. 고흥 출신인 송영길 후보는 '호남 적자'임을 내세워 권리당원의 27%를 차지하는 호남 표심을 공략합니다. 특히 50대인 송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통해 70대, 60대 두 후보와 차별화도
      2018-08-20
    • 태풍 솔릭 북상..광주시ㆍ전남도 대비 태세 돌입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시도가 피해 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안전실을 중심으로 협업 부서 회의를 열고 태풍 취약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태풍 예비특보 발령에 대비한 비상근무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라남도도 22개 시군과 영상회의를 갖고 오는 23일까지 해안가 침수지역 20곳과 붕괴 위험 지역 2백30곳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우철 완도 군수는 해외 출장을 취소했고 휴가를 간 공무원들에게는 복귀령이 내려졌습니다.
      2018-08-20
    • 광주시장ㆍ전남지사 첫 상생협의회..현안 해법은?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0일) 새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첫 상생협의회를 갖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계획과 군ㆍ민간공항 이전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협의 테이블에 오를 텐데요. 과연 해법을 도출해 낼 것인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가장 시급한 상생협력 과제는 한전공대 설립 논의입니다. 최근 한전공대 설립 지연과 규모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2018-08-20
    • 민선7기 첫 시도지사협의회 현안 해법 나올까?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0일) 새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첫 상생협의회를 갖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계획과 군ㆍ민간공항 이전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협의 테이블에 오를 텐데요. 과연 해법을 도출해 낼 것인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가장 시급한 상생협력 과제는 한전공대 설립 논의입니다. 최근 한전공대 설립 지연과 규모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2018-08-20
    • 광주시장ㆍ전남지사 첫 상생협의회..현안 해법은?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일(20일) 새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첫 상생협의회를 갖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계획과 군ㆍ민간공항 이전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협의 테이블에 오를 텐데요. 과연 해법을 도출해 낼 것인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가장 시급한 상생협력 과제는 한전공대 설립 논의입니다. 최근 한전공대 설립 지연과 규모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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