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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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집토끼 호남 잡기에 사활
      【 앵커멘트 】 대선이 오늘로 꼭 보름 남았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광주에 내려왔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일주일 만에 다시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최근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양강구도가 흔들리자, 텃밭인 호남에서 다시 반등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행에 몸을 실었습니다. 안 후보는 목포와 나주, 광주를 차례로 찾아 개혁과 미래를 강조하며 1년 전 총선 때와 같은 녹색 바람을
      2017-04-24
    • 안철수 일주일 만에 호남행....텃밭 지키기 사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 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후보는 목포역 광장을 찾아 호남은 자신을 불러냈고 키워줬다며, 계파 패권주의 세력의 정권교체가 아닌 더 좋은 정권교체와 ' 미래를 위해 호남이 안철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며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안 후보는 목포와 나주 혁신도시를 찾은데 이어 잠시후 6시 20분 부터는 전남대 후문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24
    • 국민의당 국회의원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 반대"
      국민의당 의원들이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에 매각하는 방안에 대해 거듭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국민의당 김동철, 권은희, 송기석 의원과 면담을 갖고, 중국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가 매각될 경우 제 2의 쌍용자동차 사태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달하자, 국민의당 국회의원들도 매각 반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24
    • DJ*YS 아들 김홍걸*김현철 "민주주의 위해 함께 가겠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가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김 교수는 오늘 김부겸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5.18 묘지을 참배한 뒤,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것처럼 민주당의 집권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김홍걸 위원장과 함께 참배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앞으로 함께 손 잡고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
      2017-04-24
    • 김홍걸*김현철, 화합 다짐..판세 굳히기 나서
      【 앵커멘트 】 이에맞서 민주당도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서울과 충남을 누빈 문재인 후보를 대신해 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김현철씨가 함께 광주를 찾아, 통합을 앞세워 판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계속해서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DJ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YS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 이들은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지역 화합과 국민 통합
      2017-04-24
    • 안철수 일주일 만에 호남행....텃밭 지키기 사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 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후보는 목포역 광장을 찾아 호남은 자신을 불러냈고 키워줬다며, 계파 패권주의 세력의 정권교체가 아닌 더 좋은 정권교체와 ' 미래를 위해 호남이 안철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며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안 후보는 목포와 나주 혁신도시를 찾은데 이어 잠시후 6시 20분 부터는 전남대 후문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2017-04-24
    • DJ*YS 아들 김홍걸*김현철 "민주주의 위해 함께 가겠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가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김 교수는 오늘 김부겸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5.18 묘지을 참배한 뒤,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것처럼 민주당의 집권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김홍걸 위원장과 함께 참배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앞으로 함께 손 잡고 나가겠다"고
      2017-04-24
    •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일주일째 여전히 난항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일주일 째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단원고 학생들이 있던 4층 객실에 이어 3층 일반인 객실 쪽에 출입구를 만드는 등 4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진흙이 두텁게 쌓인데다 구조물이 엉켜 있어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누워 있는 세월호의 위쪽, 즉 우현쪽에 3곳의 출입구를 추가로 확보해 선수와 선미, 우현 세 방향에서 동시 수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미수습자의 유골이나 유해 등은 아직
      2017-04-24
    • 박지원, '상왕론' 일축..안철수, 호남 표심 공략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어떤 임명직 공직에도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어제 전남에서 안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남겠다"며, 최근 자신을 향해 제기된 '안철수 상왕론'을 일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후보는 일주일 만에 다시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오늘 오후 전남 목포와 함평에서 집중유세를 펼친 뒤 나주혁신도시 한전 KDN을 방문하며, 저녁에는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지역민들을 상대로 지지
      2017-04-23
    • 휴일 호남 표심 잡기 곳곳 저인망식 유세전
      선거운동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에서는 휴일 텃밭민심을 선점하기 위한 쟁탈전이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공보단장은 광주시당 소속 당직자와 지방의원들과 함께 이른 오전부터 증심사 입구와 풍암호수 등 광주 지역 곳곳을 돌며 부패세력 청산과 통합을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증심사 입구와 양동시장에서, 박지원 대표는 곡성 구례 보성 등 전남지역을 돌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2017-04-23
    • 광주 인구 148만 9천 명...2년 연속 감소
      광주 인구가 150만 명 문턱을 넘지 못하고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2017년 광주시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 인구는 148만 9천여 명으로 149만 2천여 명이었던 2014년 이후 2년 연속 줄었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1년 전보다 천 명이 줄어든 76만 2천 명이었고, 취업자 수도 73만 8천 명으로 2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2017-04-23
    • 첫 주말 유세... 치열한 텃밭 쟁탈전
      【 앵커멘트 】 19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각 당은 호남에서 중진들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격차를 더 크게 하느냐 아니면 좁히느냐, 주말과 휴일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식선거 운동의 첫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중앙당 차원의 유세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상곤, 이해찬 공동선대
      2017-04-22
    • [더불어]'25.7개월' 청년 구직활동, 광주시가 돕는다
      【 앵커멘트 】 2년 넘게 취업준비를 하는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나왔습니다. . 업무 경험를 쌓는 기회는 물론이고, 취업 준비를 하는 동안 필요한 생활비도 일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청년들의 최대 고민거리는 역시 취업입니다. CG 평균 25.7개월동안 취업 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난 광주 지역 취업준비생들은 생활비 부담을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오성후 / 취업준비생 - "항상 학
      2017-04-21
    • 중반전 돌입하는 '호남 쟁탈전'(일8)
      【 앵커멘트 】 5.9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광주·전남에서 총력전을 펼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대구를 찍고 광주를 방문해 호남 표심을 공략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이 반환점을 도는 이번 주, 문 후보는 물론 부인인 김정숙 여사, 호남 연고 의
      2017-04-21
    • (월모닝)중반전 돌입하는 '호남 쟁탈전'
      【 앵커멘트 】 5.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광주·전남에서 총력전을 펼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대구를 찍고 광주를 방문해 호남 표심을 공략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이 반환점을 도는 이번 주, 문 후보는 물론 부인인 김정숙 여사, 호남 연고 의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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