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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광주'...2019년 성공개최 카운트다운
      【 앵커멘트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2년 뒤 열리는 다음 대회 개최지는 바로 광줍니다. 오늘 새벽 열린 폐회식에서는 대회기 인수와 함께, 광주를 알리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은 광주광역시. 물이 곧 세상임을 나타내는 지구본 마크가 선명한 깃발이 광주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윤장현 /
      2017-07-31
    • 2017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폐막...광주시, 대회기 인수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차기 개최지인 광주시가 대회기를 넘겨 받았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프 라슬로 경기장에서 열린 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넘겨 받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윤 시장의 인사말 뒤 광주 문화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대북퍼포먼스, 오고무 협연 등 기념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광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연600시간으로 확대
      광주시의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가 한 해 600시간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지원사업 대상 가정에 한 해 480시간까지 제공되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120시간 늘어난 600시간까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생후 3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과 취업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한 시간 당 6500원이지만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7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2017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폐막...광주시, 대회기 인수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차기 개최지인 광주시가 대회기를 넘겨 받았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프 라슬로 경기장에서 열린 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넘겨 받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윤 시장의 인사말 뒤 광주 문화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대북퍼포먼스, 오고무 협연 등 기념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2017-07-31
    • 광주 수영대회 대표단 이틀째 활동
      헝가리에 파견된 광주 수영대회 대표단이 부다페스트 시장과 주한 헝가리 대사를 잇따라 만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방문 이틀째인 광주 세계수영대회 대표단은 이슈트반 부다페스트 시장과 임근형 헝가리 주한 대사로부터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헝가리의 상황을 청취했습니다. 헝가리는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보고, 국가적 차원에서 행사 예산 대부분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2017-07-30
    • 광주와 한국에 빠진 세계인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만큼이나 경기장 밖 홍보 열기도 뜨겁습니다. 특히 차기 대회 개최지인 광주는 한국의 전통과 자연,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문화 홍보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무등산의 풍경을 담은 미디어 아트.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광주의 멋을 알리는 영상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한복을 입어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2017-07-30
    • 세계수영대회에 빠진 부다페스트
      【 앵커멘트 】 지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월드컵, 올림픽 등과 함께 세계 4대 메인 스포츠 행사로 불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년 뒤 이 대회가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kbc도 대회 모습과 분위기 등을 생생히 전해드리기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직접 현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영대회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현지 분위기를,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천년의 도시 부다페스트를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에 자리한 하이 다이빙 경기
      2017-07-29
    • [더불어]폭염 속 시민 건강 119가 지킨다
      【 앵커멘트 】 이처럼 무더위 계속되자, 119가 시민들의 더위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한 낮에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이나 행사장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고, 폭염 구급대를 꾸려 온열환자 대비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소방호스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물줄기는 화재 현장이 아니라 폭염에 달아오른 아스팔트 도로 구석구석을 향합니다. 숨막히는 무더위에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살수작업입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017-07-28
    • 바른정당 "세월호 수색에 총력 지원"
      광주와 전남 민심 잡기에 나선 바른정당 지도부가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인양 현장을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혜훈 대표와 유승민 의원 일행은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바른정당 구성원들은 새누리당 시절부터 줄곧 인양을 주장해 왔다며, 이런 초심을 잊지 않고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7-28
    • 우박, 자연재난 포함된다
      【 앵커멘트 】 최근 들어 우박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자연 재난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우박 피해를 입었을 때도 국가로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해 우박에 따른 농작물 피해면적은 전국적으로 8천 7백ha가 넘습니다. (CG2) 전남도는 1천 2백ha 정도로, 경북 다음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최근 전남 일원에서 소나무가 말라죽고 있는
      2017-07-28
    • 국민의당 당권 레이스 본격 점화..회생 '주목'
      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도체제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당 대표 권한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정동영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전 대표가 다음 주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호남 민심 회복, 원내 3당으로서의 존재감 회복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지 주
      2017-07-28
    • 국민의당 당권 레이스 본격 점화..회생할까?(월모닝)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를 강화하는 쪽으로 지도체제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회생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다음 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합니다. 최고위원은 기존 11명에서 7명으로 축소하고 당 대표 권한은 대폭 강화했습니다. ▶ 싱크 : 박주선/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2017-07-28
    • 국민의당 당권 레이스 본격 점화..회생 '주목'
      국민의당이 당 대표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도체제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당 대표 권한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정동영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전 대표가 다음 주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호남 민심 회복, 원내 3당으로서의 존재감 회복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활로를
      2017-07-28
    • "광주전남 공약, 국정과제에 대거 반영"
      【 앵커멘트 】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에 내려와,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과제 별로 구체적인 지역명은 써 있지 않지만, 광주*전남 대선 공약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진표 위원장은 첫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민주연구원이 전국을 돌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설명할 예정이지만, 그보다 앞서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정과제에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공약
      2017-07-27
    • 김진표, "광주ㆍ전남 공약 대부분 국정과제 포함"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광주전남 공약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광주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설명회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설립,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등 광주전남 공약 대부분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지역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한 건 광주가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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