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가 더워요, 함께 해요 온도 1도 낮추기"
      【 앵커멘트 】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폭염 시기가 빨라지고 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도심 식히기 위해, 광주시가 녹지를 늘리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등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도로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양산을 꺼내 들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박기철 / 광주시 학동 - "더위가 빨리 와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날씨가 비가 안 오니까 전부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2017-06-20
    • 새 정부 지역 공약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타당성이 낮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공항 이전과 스마트시티 조성도 후순위로 밀린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광주*전남 지역 공약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광주·전남 공약입니다. 전남의 대표적 숙원사업인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이 포함됐습니다. ▶ 싱
      2017-06-20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운동 시작
      광주시가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해 녹지와 수변공원을 확대하고, 자동차배출가스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광주를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온열자 수는 91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보다도 발생 환자수가 2.5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0
    • 국민의당, 내일 광주 민생현장 방문..민심 잡기 나서
      국민의당이 광주를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내일 광주에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AI발병 대책 수립을 위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당이 최근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호남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행보를 통해 등 돌린 호남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0
    • 자유한국당, 광주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토론회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2회 전당대회 호남권 타운홀 미팅이 광주에서 열립니다. 한국당은 내일 광주에서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들을 대상으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국당은 이달 말부터 모바일 사전투표와 전국 252개 시·군·구 현장투표를 실시한 뒤,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서 개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0
    • FINA 사무총장 광주수영대회 점검차 반응..."대체로 만족"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이 광주수영대회 준비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났습니다. 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2명은 오늘 (20)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촌 건설 상황, 엠블럼과 마스코트 시안 등을 청취한 뒤 보고된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총사업비가 1,690억 원으로 확정됨에따라 새로운 예산서를 제출하기 전 예산 편성 세부내역 등에 대한 자문을 FINA로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0
    • 국민의당, 내일 광주 민생현장 방문..민심 잡기 나서
      국민의당이 광주를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내일 광주에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AI발병 대책 수립을 위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당이 최근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호남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행보를 통해 등 돌린 호남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017-06-20
    • 광주형 일자리 실현 위한 4대 원칙 합의
      광주지역 노ㆍ사ㆍ민ㆍ정이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민정 각 분야 위원들이 참여한 '광주시 더나은 일자리위원회'는 적정임금 실현과 적정 근로시간 실현, 원ㆍ하청 관계 개혁, 노사책임경영 구현 등 4대 원칙에 합의하고,기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노동단체 등의 협력과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0
    • 박지원, 2018 국제와이즈멘 여수대회 명예위원장 위촉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제와이즈멘 2018 여수세계대회 명예대회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총재 등 관계자들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 전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UN에 등록된 비정부기구로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로, 2018 세계대회는 내년 8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0
    • 자유한국당, 광주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토론회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2회 전당대회 호남권 타운홀 미팅이 광주에서 열립니다. 한국당은 내일 광주에서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들을 대상으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국당은 이달 말부터 모바일 사전투표와 전국 252개 시·군·구 현장투표를 실시한 뒤,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서 개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7-06-20
    • FINA 사무총장 광주수영대회 점검차 반응..."대체로 만족"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이 광주수영대회 준비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났습니다. 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2명은 오늘 (20)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촌 건설 상황, 엠블럼과 마스코트 시안 등을 청취한 뒤 보고된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총사업비가 1,690억 원으로 확정됨에따라 새로운 예산서를 제출하기 전 예산 편성 세부내역 등에 대한 자문을 FINA로 받았습니다.
      2017-06-20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운동 시작
      광주시가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해 녹지와 수변공원을 확대하고, 자동차배출가스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광주를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온열자 수는 91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보다도 발생 환자수가 2.5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2017-06-20
    • 광주형 일자리 실현 위한 4대 원칙 합의
      광주지역 노ㆍ사ㆍ민ㆍ정이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민정 각 분야 위원들이 참여한 '광주시 더나은 일자리위원회'는 적정임금 실현과 적정 근로시간 실현, 원ㆍ하청 관계 개혁, 노사책임경영 구현 등 4대 원칙에 합의하고,기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노동단체 등의 협력과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2017-06-20
    • 박지원, 2018 국제와이즈멘 여수대회 명예위원장 위촉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제와이즈멘 2018 여수세계대회 명예대회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총재 등 관계자들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 전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UN에 등록된 비정부기구로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로, 2018 세계대회는 내년 8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립니다.
      2017-06-20
    •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내년 4월 첫 삽
      지중화와 이설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광주 삼각동 국제고 인근의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내년 4월 첫 삽을 뜹니다. 광주시와 국제고, 아파트 건설 시행사 등은 국제고 정문에서 삼각초등학교 입구까지 210미터 구간과 나머지 210미터 구간의 고압 송전선로를 2단계로 나눠 지중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8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4월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사업비 40억 가운데 20억 원은 한전이, 13억 3천만 원은 광주시가, 나머지 6억 7천만 원은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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