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정부의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이어 스마트 양식 사업 유치에도 고배를 마셨습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양식장과 대량 생산단지, 유통·수출단지 등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까지 3년 간 4백 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으로 전남과 부산, 경남이 경합을 벌인 끝에 부산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농업 분야 최대 사업인 스마트팜에 이어 양식 사업도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전라남도는 두 사업 모두 문제점을 보완해 재공모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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