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편...이번에도 법정 시한 넘기나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추진하기로 했지만 성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견해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선거법 개정안은 이번에도 법정기한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머리를 맞대지만, 좀처럼 선거법 개정을 위한 단일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을 위해 선거법 개편이 필요하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