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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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 무등상 정상 개방...장불재 콘서트 진행
      올 들어 두 번째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구간 0.9km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정상 개방과 함께 장불재에서는 클래식과 포크 공연도 진행됩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군 부대를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2017-10-23
    • 오는 28일 무등상 정상 개방...장불재 콘서트 진행
      올 들어 두 번째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군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구간 0.9km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합니다. 정상 개방과 함께 장불재에서는 클래식과 포크 공연도 진행됩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군 부대를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2017-10-23
    • 태양광 발전 관련 한전 직원 비리, 국감 도마 위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와 관련한 비리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태양광 발전소 업체들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상납받은 비리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한전 광주·전남본부 직원 49명이 연루되는 등 비리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시공업체에 연계용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태양광 발전소를 상납받거나 저가로 분양받아 가족명의로 운영해 수익을 올린 것으
      2017-10-23
    • 박지원,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탈당 시사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탈당을 결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통합 문제를 왜 의원총회에서 소통 한 번 없이 밀어붙이느냐"며, "이렇게 드라이브를 걸면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가 통합에 시동을 걸 경우 탈당할 수 밖에 없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몰아가면 곤란하지만, 제 생각을 들킨 기분"이라고 말해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반대할
      2017-10-23
    • 전남도, 철새 도래기 맞아 야생조류 방역 강화
      철새 도래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서울과 경기, 전북의 철새 도래지에서 H5형 AI항원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시*군 공무원 1천 2백여명과 장비를 동원해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지도에 나섰습니다. 또, 가금 농장과 도축장을 매일 임상 예찰하고 각 시*군 마다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17-10-22
    • 박지원, "통합해도 바른정당서 10명도 못 와"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을 하더라도 바른정당에서 10명도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며, 또 한 번 통합론에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SNS 글을 통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느냐면서도 자신의 분석으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도 바른정당에서 10명도 못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햇볕정책과 호남을 배제하는 건 문제라며, 통합에 신종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21
    • '공유 문화 확산' 제2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 개최
      공유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유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광주공유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에서는 옷장에 있던 옷을 기부 받아 싸게 파는 공유옷장과 사진과 드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공유, 공유단체와 활동가들의 활동을 알리는 공유홍보존 등 70여 개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공유문화 활동가를 양성하고, 관런 포럼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공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10-21
    • 독일 인더스트리 4.0 '주목'..
      【 앵커멘트 】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차 선도 도시를 꿈꾸고 있는 광주도 4차 산업혁명에 발빠르게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정경원 기자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는 최근 인공지능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전체 제품의 10%에 인공지능을 결합하고, 생산공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독일에서는
      2017-10-20
    • "농협, 농가 지원 적극 나서야"
      【 앵커멘트 】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협이 쌀 수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협 차원의 농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됐습니다. 첫 소식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은 82만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55.4%를 차지했습니다. 농도 전남의 자존심을 지킨 셈입니다. (CG2) 하지만 수확기 쌀값은 지난 2014년 16만 원 대에서 지
      2017-10-20
    • 독일 인더스트리 4.0 '주목'..(2)
      【 앵커멘트 】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차 선도 도시를 꿈꾸고 있는 광주도 4차 산업혁명에 발빠르게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정경원 기자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는 최근 인공지능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전체 제품의 10%에 인공지능을 결합하고, 생산공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독일에서는
      2017-10-20
    • "농협, 농가 지원 적극 나서야"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kbc8뉴스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열리고 있는 강진 현지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오늘 열린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협이 쌀 수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협 차원의 농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은 82만 톤으로 전국 생산
      2017-10-20
    • 광주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인권영향평가 시행
      광주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인권 영향평가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주요 정책이나 제도를 시행하기 앞서 인권침해 요인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주요 핵심정책과 사업 등으로 평가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권영향평가는 캐나다와 노르웨이, 호주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 성북구와 수원시, 광명시 등 일부 기초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7-10-20
    • 서갑원 전 의원, 민주당 순천 지역위원장에 선출
      더불어민주당 순천 지역위원장에 서갑원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김광진 전 의원을 상대로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서 전 의원을 순천 지역위원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순천에서 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 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비서로 활동했습니다.
      2017-10-20
    • 서갑원 전 의원, 민주당 순천 지역위원장에 선출
      더불어민주당 순천 지역위원장에 서갑원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김광진 전 의원을 상대로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서 전 의원을 순천 지역위원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순천에서 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 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비서로 활동했습니다.
      2017-10-20
    • "농협, 농가 지원책 마련 적극 나서야"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협이 산지 쌀 수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황주홍 의원은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쌀값이 15만 원대로 다소 회복했지만 농민들의 어려움과 불만은 여전하다"며, "농협이 쌀 매입 시기를 앞당기고, 매입량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시와 농촌간 소득 격차가 여전히 크다"며, "농협이 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 가격을 낮춰 농가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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