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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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러시아 대사에 광양 출신 '우윤근'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주러시아 대사에 전남 광양 출신의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우 내정자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을 바탕으로, 한·러 양국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내정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러시아와는 지난 20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인연이 있습니다.
      2017-09-05
    • 안철수 대표, 4박 5일 광주*전남행..호남 구애 '올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당의 정치적 기반인 광주·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오늘 광주를 찾아, 5.18 유가족을 만나고 양동시장을 방문해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내일은 5.18 묘역을 참배한 뒤 지역 SOC 시설을 방문해 정부의 SOC 예산 삭감 방침을 비판하고, 오는 8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9일부터는 이틀 간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지역을 돌며 민심을 청취합니다.
      2017-09-05
    • 광주 자치구간 편차 크다..동구*남구 상대적 차별
      【 앵커멘트 】 광주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구간 경계조정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구간 불균형으로 동구와 남구에 사는 주민들이 차별과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동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관은 2곳에 불과합니다. 특히 한 곳 뿐인 축구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차례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광주지역 생활 체육관은 서구와 북구에 많고, 축구장도 광산구와 북구, 서구에 몰려 있는 등 구별
      2017-09-05
    • 민주당*국민의당, SOC 예산 놓고 '공방전'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전남 SOC 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호남 홀대론'을 앞세워 공세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정치공세로 규정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는 등 호남 SOC 예산을 둔 두 당의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의 대표적인 SOC 사업인 호남 KTX 2단계. (CG1) 전남도가 관련 사업비로 3천억 원을 건의했지만, 정부안에는 154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CG2)
      2017-09-05
    • 안철수 대표, 4박 5일 광주*전남행..호남 구애 '올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당의 정치적 기반인 광주·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내일 광주를 찾아, 5.18 유가족을 만나고 양동시장을 방문해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모레는 5.18 묘역을 참배한 뒤 지역 SOC 시설을 방문해 정부의 SOC 예산 삭감 방침을 비판하고, 오는 8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9일부터는 이틀 간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지역을 돌며 민심을 청취합니다.
      2017-09-05
    • 광주시 출연기관장 문화재단*문화진흥원 1위
      광주시 출연기관장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관은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진흥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산하 출연기관장 12곳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광주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가장 많은 9천 800만 원이었고 다음으로는 신용보증재단 9천 400만 원, 그린카 진흥원 8천 5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하고도 연봉은 1위였습니다.
      2017-09-05
    • 광주시 출연기관장 문화재단*문화진흥원 1위
      광주시 출연기관장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관은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진흥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산하 출연기관장 12곳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광주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가장 많은 9천 800만 원이었고 다음으로는 신용보증재단 9천 400만 원, 그린카 진흥원 8천 5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하고도 연봉은 1위였습니다.
      2017-09-05
    • 초대 러시아 대사에 광양 출신 '우윤근'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주러시아 대사에 전남 광양 출신의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우 내정자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을 바탕으로, 한·러 양국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내정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러시아와는 지난 20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인연이 있습니다.
      2017-09-05
    • 안철수, '탈호남' 시동?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에 선출된지 열흘 가까이 호남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당내에선 '탈호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취임하면서 밝힌 당의 노선은 '중도개혁정당'입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대표(지난달 28일) - "날선 비판으로 강력히 저지하는 야당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실천적 중도개혁정당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진
      2017-09-04
    • 안철수, '탈호남' 시동?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에 선출된지 열흘 가까이 호남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당내에선 '탈호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취임하면서 밝힌 당의 노선은 '중도개혁정당'입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대표(지난달 28일) - "날선 비판으로 강력히 저지하는 야당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실천적 중도개혁정당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진
      2017-09-04
    • 이개호 "호남 예산 정치공세 멈추고 협력해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호남 예산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내년도 정부 SOC 예산이 23% 줄었지만 호남은 16% 삭감에 그쳤다"며, "이를 두고 예산 홀대 운운하는 것은 소모적인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호남 SOC 예산 추가 반영이 필요하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관철할 것"이라며, "호남의 여야 의원들이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2017-09-04
    • 이개호 "호남 예산 정치공세 멈추고 협력해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호남 예산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내년도 정부 SOC 예산이 23% 줄었지만 호남은 16% 삭감에 그쳤다"며, "이를 두고 예산 홀대 운운하는 것은 소모적인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호남 SOC 예산 추가 반영이 필요하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관철할 것"이라며, "호남의 여야 의원들이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2017-09-04
    • 안철수, '탈호남' 시동?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에 선출된지 열흘 가까이 호남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당내에선 '탈호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분석합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취임하면서 밝힌 당의 노선은 '중도개혁정당'입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대표(지난달 28일) - "날선 비판으로 강력히 저지하는 야당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실천적 중도개혁정당이라는 분명한 정체
      2017-09-04
    • 광주시 구간경계조정...이해관계에 얽혀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하지만 광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꼭 이뤄져야할 구간 경계조정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선거에서 유불리를 계산하면서 정치권이 외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조정 논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준비된 기획단이 9월째 구성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각 분야의 기획단 참여자 34명을 선정하고도 유독 5개 구를 대표할 광주시의원 5명을 통보
      2017-09-04
    • 광주시 구간경계조정...이해관계에 얽혀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하지만 광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꼭 이뤄져야할 구간 경계조정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선거에서 유불리를 계산하면서 정치권이 외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조정 논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준비된 기획단이 9월째 구성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각 분야의 기획단 참여자 34명을 선정하고도 유독 5개 구를 대표할 광주시의원 5명을 통보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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