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