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12월 임시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돌입했지만, 여야 정쟁으로 '빈손 국회'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시급한 광주·전남의 현안 관련 법안들의 연내 처리도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1일 시작한 임시국회가 오는 23일 끝납니다. 22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광주*전남 현안 법안 처리 전망은 어둡습니다. 우선, '5.18진상규명특별법'은 자유한국당 반대로, 연내 처리 무산이 확정됐습니다.

【 앵커멘트 】 12월 임시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돌입했지만, 여야 정쟁으로 '빈손 국회'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시급한 광주·전남의 현안 관련 법안들의 연내 처리도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1일 시작한 임시국회가 오는 23일 끝납니다. 22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광주*전남 현안 법안 처리 전망은 어둡습니다. 우선, '5.18진상규명특별법'은 자유한국당 반대로, 연내 처리 무산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가 민간공원 1단계 사업를 위한 우선 협상자를 선정합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 4곳의 제안서를 평가하기 위한 시민심사단을 30명으로 재구성해 내년 1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우선 협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합니다. 시민심사단은 경제와 환경 단체 14곳의 관계자를 추천 받고, 민간공원 대상지 주변 주민들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구성합니다.

광주시가 민간공원 1단계 사업를 위한 우선 협상자를 선정합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 4곳의 제안서를 평가하기 위한 시민심사단을 30명으로 재구성해 내년 1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우선 협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합니다. 시민심사단은 경제와 환경 단체 14곳의 관계자를 추천 받고, 민간공원 대상지 주변 주민들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구성합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오늘(18일) 열립니다. 광주*대구와 함께 노선이 통과하게 될 담양 등 영호남 7개 기초단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등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는 5조원 이상이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오늘(18일) 열립니다. 광주*대구와 함께 노선이 통과하게 될 담양 등 영호남 7개 기초단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등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는 5조원 이상이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내일(18일) 열립니다. 광주*대구와 함께 노선이 통과하게 될 담양 등 영호남 7개 기초단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등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는 5조원 이상이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의 씽크탱크 역할을 할 광주미래산업전략연구소가 출범했습니다. 산업 분야 전문가와 당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양 최고위원은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 산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상무 출신으로 민주당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의 씽크탱크 역할을 할 광주미래산업전략연구소가 출범했습니다. 산업 분야 전문가와 당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양 최고위원은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 산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상무 출신으로 민주당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입지자들이 주말을 맞아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윤난실 전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오늘 광주 광산구청에서 노동운동가와 시의원, 사회운동가로 살아온 삶을 기록한 저서 '윤난실을 드립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무안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영덕 전남도의원은 자신의 저서 '수'를 소개하는 출판기념회를 열고 앞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 앵커멘트 】 소비도시로 불리던 광주가 스마트 생산도시로의 탈바꿈을 예고했습니다.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광주의 경제 체질을 바꾸려는 계획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위해 광주 광산구에는 262만 ㎡ 규모의 빛그린 산업단지가 조성 중입니다. --------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의 150만 ㎡ 부지는 한전 본사와 가까운 장점 때문에 이미 기업 53곳이 토지매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

【 앵커멘트 】 소비도시로 불리던 광주가 스마트 생산도시로의 탈바꿈을 예고했습니다.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광주의 경제 체질을 바꾸려는 계획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위해 광주 광산구에는 262만 ㎡ 규모의 빛그린 산업단지가 조성 중입니다. --------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의 150만 ㎡ 부지는 한전 본사와 가까운 장점 때문에 이미 기업 53곳이 토지매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감사위원장 공모에 각각 3명과 2명이 지원했습니다. 오늘(15) 응시원서를 마감한 광주시는 경제부시장에 정치계 인사 1명과 경제계 인사 2명 등 3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고, 감사위원장에는 공무원 출신 2명이 응시원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뒤 내년 1월 3일과 4일 선발시험위원회을 열어 면접심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호남고속철도가 무안공항을 경유한다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과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당위성'이라는 보고서에서 호남고속철이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면 무안공항이 활성화되고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인 광주전남의 성장동력이 강화대 국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안개일수가 적은 무안공항을 활성화시킨다면, 국가적 유사시 또는 기상이변시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을 대체할 수 있고, 일극 중심의 항공정책을 3각

호남고속철도가 무안공항을 경유한다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과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당위성'이라는 보고서에서 호남고속철이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면 무안공항이 활성화되고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인 광주전남의 성장동력이 강화대 국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안개일수가 적은 무안공항을 활성화시킨다면, 국가적 유사시 또는 기상이변시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을 대체할 수 있고, 일극 중심의 항공정책을 3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