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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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공대 부지 선정, 혁신도시 완성 의지 필요"
      나주지역 주민들이 혁신도시 발전을 감안한 한전공대 부지 선정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나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전공대 설립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한전공대 설립 공약은 나주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육성하기 위해서 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설립비용 등 재정기여 분야를 평가하는 등 본래 취지를 벗어난 심사를 통해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혁신도시 완성 의지를 담은 부지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2019-01-21
    •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에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장을 지낸 신임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은 지난해 8월 자치발전비서관에 임명된 지 5개월 만에 문재인 대통령의 보건복지 정책을 보좌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청와대는 아랍에미리트 외교 특별보좌관에 전남 장흥 출신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촉했습니다.
      2019-01-21
    • 1천 억 규모 전남 수산물 수출단지 '청신호'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남권 수출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내일 다음달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내 서남권 수산식품수출단지 예정 부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서남권 수산식품수출단지는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 사업의 하나인데 다음달 예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 총리의 방문은 사업 추진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2019-01-21
    • 오늘(22) 광주에서 영·호남 시도지사회의 개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오늘(22) 광주에서 지역균형발전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대구 등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를 갖고 균형발전 제도 개선 과제 8건과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 등 지역 균형발전 과제 2건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영·호남이 새로운 지역 균형발전 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2019-01-21
    • 손학규 "손혜원, 국민 무서운 줄 몰라"
      광주를 찾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목포 부동산 투기논란을 빚고 있는 손혜원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동구 충장로에서 대국민 순회 캠페인 '손다방'을 열고 손혜원 의원이 대통령 측근이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른다면서 국민을 깔보니까 오만불손한 태도가 나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푸드트럭을 찾은 시민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19-01-21
    • 남북정상회담 성사 촉구 시민 캠페인 개최
      서울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촉구하는 시민 캠페인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광주시민위원회는 오늘(20일) 5.18민주광장에서 한반도 평화 사진전과 평화 뱃지 달기 캠페인, 평화엽서 쓰기 등의 행사를 열고 서울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의 성사를 염원했습니다. 또 개성공단의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소망을 담은 캠페인과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2019-01-20
    • "이달 내 선거제도 개편 사실상 무산"
      호남지역 정치 구도를 뒤흔들 선거제도 개혁 법안의 1월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심상정 국회정치개혁특위원장은 정개특위 논의만으로는 여·야가 합의한 '이달 중 선거제도 개편'을 실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며, 여·야 5당 원내대표로 구성된 정치협상 테이블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편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에 따라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에 다수 포진한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내년 총선 전략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큽니다.
      2019-01-20
    • "2차 공공기관 혁신도시 추가 이전 본격 추진"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추가이전이 본격화합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전국 시·도지사와 간담회에서 올해 혁신도시에 대한 평가를 끝내고, 2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추가 이전 문제를 당·정이 본격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정부의 최우선 목표가 경제 활성화라고 강조하며 민주당과 시·도지사들이 일자리 창출과 생활 SOC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앞장서 줄 것도 부탁했습니다.
      2019-01-20
    • 1/2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업 기지개..수주 늘고 틈새시장 공략) 긴 불황을 겪었던 조선업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조선소들은 수리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2.(치매 공공후견인제 외면..광주ㆍ전남 '0') 지난해부터 시행된 치매 공공후견인제도가 유명무실합니다. 광주 전남지역 치매 후견인 이용이 단 1명도 없는 등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3.(순천만정원 입장객 수 첫 감소..우려)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객 수가 지난해 개장 이후 처음으로 감
      2019-01-20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기원 콘서트 개최
      오는 7월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는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알앤비 가수 김조한과 피아니스트 신지호, 케이팝 그룹 더블유24 등이 참여하는 수영대회 성공기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조직위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D-100일 한류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수영대회 전야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1-20
    • 전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 나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이 펼쳐집니다. 전남도는 내일(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22개 시군을 목포권과 여수권, 완도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등에 대한 단속 활동을 벌입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가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며 원사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9-01-20
    • 광주 지역 초ㆍ중ㆍ고 석면공사 현장 전수 점검
      광주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석면 공사 현장 전수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 제거 작업을 벌이는 26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석면해체 관련기준 준수 여부와 감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작업중지 또는 형사고발 등의 엄중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2019-01-20
    • 설 연휴 기간 시민생활안전 종합 대책 추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안전 종합 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과 물가안정, 체불임금 해소, 성묘객 편의 증진 등 10개 분야에 대한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는 6개 반 13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과 현장대책반을 운영합니다.
      2019-01-20
    •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본격화
      광주역 주변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KTX 노선 폐지 이후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을 위한 활성화 계획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활성화 계획안에는 당장 올해부터 착공될 지식서비스 산업 거점 스테이션G 건립과 광주역 광장을 활용한 문화광장 조성 등이 포함됩니다.
      2019-01-20
    • 전남 관광 플랫폼 구축 어떻게?
      【 앵커멘트 】 전남은 빼어난 관광자원을 갖추고도 기대만큼 관광산업이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관광 상품과 마케팅, 홍보가 상대적으로 미흡했기 때문인데요 이를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기구가 꾸려집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도가 일자리와 인구, 섬 개발 등에서 조직개편을 마쳤지만 관광 분야는 아직 조각을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공사 설립을 통해 관광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었지만 정부 승인과 예산, 운영난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용역을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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