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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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지역의원, 내일 국회서 예산간담회 가져
      국회가 예산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국비 증액을 위한 논의에 나섭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황주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은 내일(3일) 국회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지원 건의사업을 공유하고 전략 마련에 나섭니다. 또 광주 군공항 이전과 스마트시티 조성, 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별법 제정, 한전공대·국립심혈관센터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도 가질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1-02
    • 광주시 징계 공무원 3년 동안 43명
      최근 3년 동안 광주시 공무원 43명이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9명, 지난해 13명, 올해 11명이 파면, 정직 등 각종 징계를 받았는데,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품위손상과 청렴의무 위반이 각각 5명, 업무 소홀이 3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경찰이나 검찰 등 사업기관을 통해 적발된 경우가 3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자체 감사가 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7-11-02
    • 광주시 징계 공무원 3년 동안 43명
      최근 3년 동안 광주시 공무원 43명이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9명, 지난해 13명, 올해 11명이 파면, 정직 등 각종 징계를 받았는데,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품위손상과 청렴의무 위반이 각각 5명, 업무 소홀이 3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경찰이나 검찰 등 사업기관을 통해 적발된 경우가 3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자체 감사가 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7-11-02
    • 광주시-국민의당, 내일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광주시가 국민의당과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광주시와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내일(3일) 국회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광주 지역 국비 지원사업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광주시는 간담회에서 대형공원 국가공원 지정과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협력과 국고 지원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2017-11-02
    • 광주시, 지방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광주시가 지방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두 달 동안 광주시 산하 5개 공사와 공단, 18개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의 채용 청탁과 부당지시 여부, 채용 업무 부적정 처리 여부 등 인사와 채용 업무 전반을 점검합니다. 시 본청과 자치구 홈페이지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해 비리 제보도 접수 받습니다.
      2017-11-02
    • 광주시-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형 일자리 성공추진
      광주시와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상수 공공 운수노조 위원장은 일터 민주화를 위해 노동자 경영 참여 확대와 노동 존중 행정 거버넌스 확립,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와 광주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산별 노조와 지방정부 간의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노정협의회를 운영해왔습니다.
      2017-11-02
    • 광주 시민단체, "지방선거 중선거구제 실시해야"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다양한 정치세력이 등장할 수 있도록 지방선거에 중선거구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결성된 '정치개혁 광주행동'은 그동안 지방선거가 일당 독점으로 이뤄져 지방정치도 퇴행했다며,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3명에서 5명을 뽑는 중선거구제를 실시하는 등 선거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대해서는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정치세력의 주장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11-02
    • "지역방송 육성책 시급"
      【 앵커멘트 】 지난달 31일 끝난 국정감사에서는 지역방송 지원책 마련과 함께, 중앙방송사와 지역방송사 간의 불공정한 관계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4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과연 어떤 개선책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국정감사.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방송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집니다. 무엇보다 Key방송사 역할을 맡고 있는
      2017-11-01
    • "지역방송 육성책 시급"
      【 앵커멘트 】 지난달 31일 끝난 국정감사에서는 지역방송 지원책 마련과 함께, 중앙방송사와 지역방송사 간의 불공정한 관계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4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과연 어떤 개선책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국정감사.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방송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집니다. 무엇보다 Key방송사 역할을 맡고 있는
      2017-11-01
    • 국감 끝..법안*예산국회 돌입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올해 국정감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국정감사 종료와 함께 여야가 곧바로 법안과 예산국회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전남 현안 관련 법안 처리와 함께, 만족스럽지 못한 내년도 지역 예산이 국회에서 얼마나 증액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기점으로, 법안 논의와 예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현안
      2017-11-01
    • 광주 여성 21.8%만 여가생활 만족...전국 14위
      광주지역 여성들의 여가생활 만족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재단이 발표한 '2017 광주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광주 여성들의 여가생활 만족도는 21.8%로, 울산과 경북,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불만족 이유로는 61.7%가 경제적인 부담을 꼽았고, 시간 부족이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11-01
    • 광주ㆍ전남 공무원 질병휴직 급증...4년새 2.3배
      광주전남 공무원들의 질병 휴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질병으로 인해 휴직한 지방공무원은 180명으로 2012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 의원은 질병 휴직은 업무 스트레스와 정비례한다며, 연령별 건강진단 전수조사 등 공무원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11-01
    • 광주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 증가
      광주지역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의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은 지난 2015년 4.31%에서 지난해 4.53, 올해는 4.57%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광주지역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 2014년 3.37%에서 지난해 말 3.25%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1-01
    • 광주 여성 21.8%만 여가생활 만족...전국 14위
      광주지역 여성들의 여가생활 만족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재단이 발표한 '2017 광주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광주 여성들의 여가생활 만족도는 21.8%로, 울산과 경북,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불만족 이유로는 61.7%가 경제적인 부담을 꼽았고, 시간 부족이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7-11-01
    • 광주ㆍ전남 공무원 질병휴직 급증...4년새 2.3배
      광주전남 공무원들의 질병 휴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질병으로 인해 휴직한 지방공무원은 180명으로 2012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 의원은 질병 휴직은 업무 스트레스와 정비례한다며, 연령별 건강진단 전수조사 등 공무원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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