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 광주세계수영대회 사업비 증액 불가피할 듯
      FINA 대표단이 경기장 변경과 관람석 증설을 요구하면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박 3일간의 광주 방문을 끝낸 FINA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수구 경기장의 관람석을 기존에 협의한 3천 석에서 5천 석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고, 하이다이빙 장소도 광주시와 다른 조선대 운동장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협의했던 것과 달리 경기장 규모를 키우고, 일부 장소를 바꿔야 할 상황이라며 사업비 증액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11-17
    • 광주세계수영대회 사업비 증액 불가피할 듯
      FINA 대표단이 경기장 변경과 관람석 증설을 요구하면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박 3일간의 광주 방문을 끝낸 FINA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수구 경기장의 관람석을 기존에 협의한 3천 석에서 5천 석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고, 하이다이빙 장소도 광주시와 다른 조선대 운동장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협의했던 것과 달리 경기장 규모를 키우고, 일부 장소를 바꿔야 할 상황이라며 사업비 증액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11-17
    • 김부겸 "규제 개혁은 시대와 국민의 요구다"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광주를 찾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규제 개혁은 "지금 해야만 하는, 이 시대와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현안인 민주*인권 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최고의 일사량으로 전남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만 4,200곳. 이들 중 90%는 100kw 미만의 소규모 발전솝니다. 하
      2017-11-17
    • 광주 김치축제 셋째 마당 개막
      광주 김치축제 셋째 마당이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치, 천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늘(17)부터 사흘동안 광주 김치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 김치축제 셋째 마당은 김치경연대회와 김치*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광주 김치축제는 올해부터 계절별 특성을 고려해 4차례 나눠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1-17
    • 자매결연 15주년 일본 센다이시 대표단 광주 방문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넌 2천 2년 광주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유키모토 부시장 등 대표단 22명은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경제*스포츠*청소년 부문의 교류 활성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남도는 19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저장성의 해양어업국 대표단과 어업관리 분야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식 기술과 어선 관리, 수산가공 분야의 정보 교환 등을 약속했습니다.
      2017-11-17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 중국 초위그룹, 광주시와 전기차 협력 의사
      배터리 제조 기업인 초위그룹이 광주시와 전기차 부분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초위그룹 양신신 총재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가 추진하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 시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광주시와의 협력 방안을 찾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관련 R&D 센터를 광주에 건립할 생각도 있으며, 광주의 세방전지와도 기술과 생산을 함께 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11-16
    • 광주시 지진피해 포항에 긴급 지원
      광주시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구호물품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포항시 이재민을 위해 빛여울수 3,500병과 위로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회원 80여 명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울산 태풍 피해와 지난해 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도 위문품과 자원봉사자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2017-11-16
    • 모닝)신재생*도시재생 규제 걷어낸다...광주 규제개혁 토론회
      신재생에너지와 도시재생의 규제를 걷어내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광주시는 오늘(17)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광주지역 규제혁신 100분 토론회'를 갖고, 신재생에너지 시설 국*공유지 임대기간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의 통행을 인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규제개혁을 통한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2017-11-16
    • [더불어] 남을 위한 사랑과 배려 실천
      【 앵커멘트 】 남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요. 타인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으며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단체와 사람들을 강동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도심 옥상 텃밭을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돌봅니다.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인연은 자연스럽게 마을 환경을 보호하는 모임으로 확대됐습니다. ▶ 인터뷰 : 이향란 / 광주광역시 충장동 주민자치부위원장 -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주민 자치위원들이 서로
      2017-11-16
    • 예산안 조정소위 가동..국비 증액 분수령
      【 앵커멘트 】 429조 원에 달하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칼질이 시작됐습니다. 국회 예산안 조정소위위원회가 세부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지역 국비 증액에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 예산안의 증·감액을 심사하는 국회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은 모두 15명. 광주·전남 지역구 출신으로는 황주홍, 김경진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의원은 지역 현안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늘리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2017-11-16
    • 어등산 관광단지 연내 공모 어려워…이견 '여전'
      【 앵커멘트 】 올해 안에 사업자를 공모해 사업을 시작하려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중소상인들과의 이견을 결국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민관위원회는 자율제안 방식으로 공모를 하되 상가 면적에 따라 점수를 가감하자는 안으로 의견을 모으는 듯 했습니다. 그에 따라 최근 공모지침과 배점표에 대한 논의까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중소상인들이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논의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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