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급해진 남부 신경제권 형성"
【 앵커멘트 】 인구 1천 2백만 명이 거주하는 영호남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구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전선 고속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과 부산*경남 등 영호남 남부권에는 인구 1,200만 명이 거주합니다. 순천만과 다도*한려해상 등의 관광자원. 그리고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등의 산업 클러스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열차로 5시간 10분 거리인 광주와 부산을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