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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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새 배 재배 면적은 '반토막'..가격은 '제자리'
      【 앵커멘트 】 배 주산지인 전남지역 배 재배 면적이 10년 새 반토막이 났습니다. 여기에 수요까지 준데다가 가격도 오르지 않아서 재배농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전국 배 생산량의 20%를 넘는 전남지역 배 재배면적은 지난 10년 사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4,600ha 달했지만, 꾸준히 감소해 올해는 2,300ha로 50%나 줄었습니다.(OUT) 그렇지만, 배 가격은 10년 전과 비교해 별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2018-09-29
    • 전남도,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
      전국 최초로 전남 지역 어린이집에 매달 반별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원아가 줄어 운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매달 반 별 운영비 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누리과정 보육교사 처우 개선비 7억 원과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비 18억 원 등을 지원합니다.
      2018-09-29
    • 광주시 내년도 역점시책 발표..'경제활성화ㆍ일자리'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앞으로 중점 추진해 나갈 시책 57개를 발표했습니다. 문화 육성과 도시환경 개선 등의 현안을 담고 있는데,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첫 소식,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빛그린산단과 에너지산단, 광주공항 일대등 약 천 2백만 제곱미터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법인세 감면과 기반시설 조성비 국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고 투자 확대까지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남언 /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
      2018-09-28
    • 광주시 신규*역점시책 발표 "경제 살리기에 방점"
      광주시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신규 사업 40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추진하고 창업기업 성장지원센터를 건립해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 확대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천 아리랑문화물길 조성과 함께 문화전당을 연계해 광주문화마을을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나무 3천만 그루 심기 등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역점 시책 57개 중 40개가 새로 제시된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2018-09-28
    •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논의 본격화
      광주천의 생태 복원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대학교수, 환경단체, 민간전문가 등 42명이 참여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단 회의를 갖고 생태하천복원과 연계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에 대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또, 구체적인 복원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1월 광주천 수생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2018-09-28
    • 광주천 '아리랑 문화 물길' 조성한다
      광주천의 생태 복원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대학교수, 환경단체, 민간전문가 등 42명이 참여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단 회의를 갖고 생태하천복원과 연계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에 대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또, 구체적인 복원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1월 광주천 수생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2018-09-28
    • 이용섭,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중요성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 공론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년 동안 논의돼왔던 도시철도2호선 건설 찬반 문제가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완전히 정리될 수 있도록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공론화 과정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론화위원회 활동 시한인 오는 11월 10일까지 모든 결론이 마무리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9-27
    • 이용섭,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중요성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 공론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년 동안 논의돼왔던 도시철도2호선 건설 찬반 문제가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완전히 정리될 수 있도록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공론화 과정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론화위원회 활동 시한인 오는 11월 10일까지 모든 결론이 마무리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9-27
    • 광주시 산하기관장 대폭 물갈이...긴장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공석인 산하기관장 인선에 나섰습니다. 추석 후 퇴임 의사를 밝힌 기관장까지 더하면 대폭 물갈이가 예상됩니다. 이용섭 시장은 후보자의 능력을 먼저 고려하겠다고 밝혔는데, 인선 과정에서 지켜질 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내정된 노경수 광주대 교수가 광주시의회 인사 청문회를 통과하면 다음달 임명될 예정입니다. 노경수 교수는 인수위 도시재생분과위원장을 지내는 등 이용섭 시장과 가까운 사이로 분류됩니다. 교수 출신 인사가 거대 조직인 도시
      2018-09-27
    • 광주시 산하기관장 대폭 물갈이...긴장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공석인 산하기관장 인선에 나섰습니다. 추석 후 퇴임 의사를 밝힌 기관장까지 더하면 대폭 물갈이가 예상됩니다. 이용섭 시장은 후보자의 능력을 먼저 고려하겠다고 밝혔는데, 인선 과정에서 지켜질 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내정된 노경수 광주대 교수가 광주시의회 인사 청문회를 통과하면 다음달 임명될 예정입니다. 노경수 교수는 인수위 도시재생분과위원장을 지내는 등 이용섭 시장과 가까운 사이로 분류됩니다. 교수 출신 인사가 거대 조직인 도시
      2018-09-27
    • '문화 광주' 브랜드 공연ㆍ상설 공연장 짓는다
      【 앵커멘트 】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상설공연장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시립예술단을 중심으로 광주의 이미지를 활용한 공연 콘텐츠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 시민공원에 위치한 광엑스포 주제전시관. 지난 2010년 엑스포 폐막 이후 현재는 어린이 영화관 등의 용도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 연말까지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으로 탈바꿈됩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2백3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2018-09-27
    • '문화수도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 본격화
      【 앵커멘트 】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상설공연장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시립예술단을 중심으로 광주의 이미지를 활용한 공연 콘텐츠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 시민공원에 위치한 광엑스포 주제전시관. 지난 2010년 엑스포 폐막 이후 현재는 어린이 영화관 등의 용도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 연말까지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으로 탈바꿈됩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2백3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2018-09-27
    • '문화수도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 본격화
      【 앵커멘트 】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상설공연장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시립예술단을 중심으로 광주의 이미지를 활용한 공연 콘텐츠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 시민공원에 위치한 광엑스포 주제전시관. 지난 2010년 엑스포 폐막 이후 현재는 어린이 영화관 등의 용도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 연말까지 광주 브랜드 상설공연장으로 탈바꿈됩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2백3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2018-09-27
    • 6 + α 광주시 산하기관장 물갈이 시작..인물ㆍ폭 '주목'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공석인 산하기관장 인선에 나섰습니다. 추석 후 퇴임 의사를 밝힌 기관장까지 더하면 대폭 물갈이가 예상됩니다. 이용섭 시장은 후보자의 능력을 먼저 고려하겠다고 밝혔는데, 인선 과정에서 지켜질 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내정된 노경수 광주대 교수가 광주시의회 인사 청문회를 통과하면 다음달 임명될 예정입니다. 노경수 교수는 인수위 도시재생분과위원장을 지내는 등 이용섭 시장과 가까운 사이로 분류됩니다. 교수 출신 인사가 거대 조직인 도시
      2018-09-27
    • 이용섭,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중요성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 공론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년 동안 논의돼왔던 도시철도2호선 건설 찬반 문제가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완전히 정리될 수 있도록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공론화 과정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론화위원회 활동 시한인 오는 11월 10일까지 모든 결론이 마무리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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