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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공원 2단계 사업 불공정 의혹 사실로
      【 앵커멘트 】 광주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추진 과정에서 숱하게 불거졌던 의혹들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자를 선정하는 평가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들의 채점이 잘못된 사실을 확인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첫소식 김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민간공원 2단계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을 전면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8일 발표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일부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2018-12-13
    • 12/14(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 민간공원 '불공정'..재선정하기로) 광주시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 과정의 불공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2.(법원, "광산구금고 선정 절차 문제있다") 법원이 광주 광산구금고 선정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농협이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광산구는 국민은행과 계약을 중단했습니다. 3.(6ㆍ13 지방선거 관련..기초단체장 5명 기소) 6ㆍ13 지방선거 선거법 공소시효과 끝난 가운데, 광주 전남 시군구청장 5명이 검찰에 기
      2018-12-13
    • 광주시ㆍ전남도 방북 무산, 내년 봄 재추진
      민간 차원의 남북교류사업을 추진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북한 방문이 올해는 어렵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10월 남북교류협의회 방문을 계기로 올해 방북의사를 전달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 등 국내외 상황과 맞물려 북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도는 남북 간 일정을 고려해 내년 3월쯤 다시 방북을 추진할 예정이며 북한 선수단의 광주 세계수영대회 참가와 전남의 빵공장 건립 등의 교류협력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12-13
    • 광주시·전남도 방북 무산, 내년 봄 재추진
      민간 차원의 남북교류사업을 추진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북한 방문이 올해는 어렵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10월 남북교류협의회 방문을 계기로 올해 방북의사를 전달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 등 국내외 상황과 맞물려 북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도는 남북 간 일정을 고려해 내년 3월쯤 다시 방북을 추진할 예정이며 북한 선수단의 광주 세계수영대회 참가와 전남의 빵공장 건립 등의 교류협력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12-13
    • 광주시, 첨단 3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
      광주시가 첨단 3지구를 본격 개발하기 위해 지난 11일 그린벨트 해제를 국토부에 신청했습니다. 첨단 3지구는 첨단 1·2단계와 연계한 연구인프라 구축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국립 심혈관센터' 등의 입지 예정집니다. 첨단 3지구는 남구 에너지밸리산단, 빛그린산단과 함께 광주의 미래먹거리산업 기반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축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2018-12-13
    • 광주시청 문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15일 개장
      광주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오는 15일 개장합니다. 스케이트장은 가로 세로가 각각 60미터와 30미터 규모로 전국 최대 수준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48일간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을, 주말과 공휴일에는 디제이 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8-12-13
    •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27개사에 지정서 수여
      광주시가 6기 명품강소기업 27개 곳에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신규 지정 업체는 6개사이며, 재지정 업체는 21개 곳으로 명품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광주시가 발굴*육성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명품강소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 동안 4차 산업혁명 대비 공정개선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비롯해 신기술 사업화, R&D과제 기획 등 기업 수요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지원합니다.
      2018-12-13
    • 민간공원 2단계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재논의
      지난달 8일 발표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부적절하게 진행된 사실이 확인돼 광주시가 우선협상자 재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응모업체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평가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토지 가격의 산정과 평가를 부적정하게 하고, 감점사항을 적용하지 않은 등 불공정한 사례가 많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감사결과를 전달한 데 이어 응모업체에 대해 재평가작업을 벌여 다음주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8-12-13
    • 도시철도 창업 플랫폼 개소식.."창업 꿈 키워요"
      광주 지하철 1호선 농성역에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청년창업 플랫폼이 들어섰습니다. '청년창업 플랫폼'은 농성역 지하 공간에 창업사무실 10개, 세미나실 1개소를 조성해 여기에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14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청년창업 플랫폼'은 경제력이 열악한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 보금자리를 무상 제공하기 위해 민선 7기 일자리 만들기의 협업 사업입니다.
      2018-12-13
    • 목포시의회, '대양산단 지방채' 시민공청회
      목포시의회가 대양산단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시민공청회를 개최합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는 21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양산단 미분양 용지 매입을 위한 지방채 발행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달 목포시가 대양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대출금을 갚기 위해 요구한 천 3백억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부결한 바 있습니다.
      2018-12-13
    • 전남도-완도군 '2021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공동 개최'
      전남도와 완도군이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국제박람회 공동 개최를 통해 국제행사 승인과 예산, 운영 등에 박람회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맞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를 주제로 2021년 4월 14일부터 24일간 완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8-12-13
    • 전남도-완도군 '2021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공동 개최'
      전남도와 완도군이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국제박람회 공동 개최를 통해 국제행사 승인과 예산, 운영 등에 박람회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맞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를 주제로 2021년 4월 14일부터 24일간 완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8-12-13
    • 전남 도민 인권 실태조사 첫 추진
      전남 도민의 인권의식 수준과 실태를 파악하는 연구 조사가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내년 상반기 중 이뤄질 실태조사는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의식 전반을 살펴보고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인권침해 사례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노인 대상 인권 침해와 섬이나 어선 등 인권 취약 공간에서 이뤄지는 사례들을 중점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3
    • 광주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광주의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무창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본예산 심의에서 2013년부터 5년간 사립학교 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을 보면 772억원 중 12.9%인 99억원만 납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시 평균 20%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법인 수익용 기본자산의 수익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2018-12-13
    • 광주시의회 예결위, 홍보성·출연금 칼질…5조원대 예산 의결
      광주시의회 예결위원회가 홍보성 예산과 방만한 운영 등이 지적된 산하기관 출연금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예결위는 일반회계 기준 사업별로는 92건 98억원을 증액하고, 120건 169억원을 감액한 5조 8 백 3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시민홍보 민간컨설팅과 시정여론조사 등 홍보성 예산은 대폭 삭감됐고, 채용 비리 등 의혹이 불거진 광주복지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출연금도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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