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관리계획 마련..3천억원 예산 투입
광주시가 자연재난과 각종 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비용 3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대비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재난안전일반 등 3개 분야 64개 재난 유형에 대한 대책 마련 비용으로 3천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와 산업재난, 자살 등 주요 재난ㆍ사고에 대한 사망자를 지난해 대비 14퍼센트 낮춘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