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견인차가 될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448억 원을 투자해 무안국제공항 인근 35만㎡ 부지에 조성되는 항공특화단지는 항공정비를 중심으로 부품과 물류, 기내식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업종이 입주하게 됩니다.
산단이 조성되면 유럽 굴지의 항공정비 회사 등 7개 기업과 2,3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며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외화 유출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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