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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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만원 5.18 공청회..정치권 비난 목소리 이어져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이 지만원씨를 초청해 5.18 공청회를 연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5.18을 폭동이라 주장해 광주 시민의 명예를 더럽힌 한국당 의원들을 출당 조치 하고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국민께 사죄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학살을 주도한 전두환의 후예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냐"며 비난했고, 이용섭 광주시장도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5
      2019-02-09
    • 맛의 고장 광주..대표 음식 찾는다
      【 앵커멘트 】 전주하면 비빔밥이 떠오르지만 광주하면 바로 생각이 나는 음식이 없습니다. 맛의 고장 광주를 대표할 만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광주 대표 음식을 발굴해 전국적인 유명 먹거리로 알리기 위한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EFFECT - 길거리 인터뷰 모음 / 싱크 자막 없음)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송정떡갈비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생선을 좋아해서 굴비정식이 떠오릅니다." "저는 상
      2019-02-08
    • 광주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 지원
      광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광주 지역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천4백억원, 하반기 6백억원 등 총 2천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자금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황을 조건으로 지원되며 일반 업체의 경우 최대 3억원, 명품강소기업과 일자리우수기업 등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됩니다.
      2019-02-08
    • 설 명절 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무더기 적발
      설 명절 기간에 식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늘(8일)까지 설 명절 소비가 급증하는 식품들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를 위조한 업체 3곳과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은 업소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들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를 통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통보했습니다.
      2019-02-08
    • 진도군 '전국 최초 미술품 기증 조례 만든다'
      한국 수묵화의 산실인 진도군이 전국 최초로 미술픔 기증 조례를 만듭니다. 제정될 조례는 미술품 기증과 위원회 설치, 소유권 등을 담고 있으며 기증된 미술품을 토대로 남도전통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을 상시 개최할 계획입니다. 소치 허련과 의재 허백련 등의 대가를 배출한 진도군은 지금까지 중견 작가들의 작품 6백여 점을 수집ㆍ보관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진도관과 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의 유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02-08
    • 진도 귀농ㆍ귀촌정책 성과..4천 3백명 정착
      진도군에 지난 7년간 4천 3백여 명이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군은 귀농ㆍ귀촌 관련 조례 제정을 비롯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촌지도자들과 멘토를 맺어 영농기술을 전수하는 등 활발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지·주택구입 세제 지원과 농기계 구입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 결과 농식품부의 도시민 농촌 유치 사업에도 선정돼 3년 간 5억원의 국도비도 지원받게 됐습니다.
      2019-02-08
    • 완도 2월 해양치유 먹거리 '김'
      완도군이 올해를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으로 정하고 매월 제철 맞은 완도산 농·수산물을 해양치유 먹거리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먹거리는 해조류 중 으뜸으로 꼽히는 '김'으로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김 한장에는 달걀 2개와 맞먹는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도 김 양식 어가는 모두 4백 49 어가로 얇고 부드러운 재래김부터 파래김과 곱창김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2백년 째 이어지고 있는 지주식 김 양식은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도 지정됐습니다.
      2019-02-08
    • 평화당 창당 1년 "개혁 세력 중심될 것"
      창당 1년을 맞은 민주평화당이 개혁 세력의 중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창당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집권 야당의 무능과 안일함으로 제대로 된 개혁이 실종되면서 탄핵으로 심판받은 세력이 부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평화당이 앞장서 개혁이 뒷걸음치지 않도록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문까지 행진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2019-02-08
    • "광주형일자리 전국 확산..상반기 1∼2곳 추진"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사·민정이 대타협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최소 1 ~ 2곳에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광주시와 현대차가 법인 설립하면 늦어도 2021년에는 생산과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9-02-08
    • [특집 토론]총선 1년 앞으로..설 민심은?
      2020년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전남의 설 민심은 어땠는 지, 그리고 정계 개편 전망과 정치 쟁점 등을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얘기 나눠 봅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2019-02-08
    • (예고)[특집 토론]총선 1년 앞으로..설 민심은?
      2020년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전남의 설 민심은 어땠는 지, 그리고 정계 개편 전망과 정치 쟁점 등을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살펴 봅니다. kbc 특집 토론 은 10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2019-02-08
    • 무안공항 이용객수 역대 최대..연계 관광 '과제'
      【 앵커멘트 】 침체에 허덕이던 무안국제공항의 모습이 눈에 띠게 달라졌습니다.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이용객이 30% 가량 늘어났습니다. 머무는 관광과 해외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의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설 연휴 기간 역과 터미널 못지 않게 무안국제공항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연휴 기간 이용객은 1만 7천 5백여 명으로 주간 이용객 숫자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주간 평균 이용객 1만 2천여 명보다 30% 나 늘어난 수치로
      2019-02-07
    •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지역혁신협의회 '주목'
      【 앵커멘트 】 정부가 최근 국가균형발전 사업들의 추진주체를 중앙부처에서 지자체 중심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시도별 혁신협의회는 아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175조 원을 투입하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개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사람ㆍ공간ㆍ산업 3대 전략과 9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CG 특히 특정 사업에 대해 담당 정부 부처와 해당 지자
      2019-02-07
    • 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돌산 해안 난개발..철새 도래지 '위기') 올 겨울 여수 돌산 해안을 찾은 천연기념물 고니의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상업시설 등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면서 철새 도래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2.(설 명절 쓰레기 산더미..평소의 7배 ↑) 닷새 간의 설 연휴가 끝난 도심 곳곳에 쓰레기 산이 생겼습니다. 평소의 7배가 넘는 양인데다, 분리 배출도 안돼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가 뒤섞인 곳이 많습니다. 3.(균형발전 지자체 중심..혁신협의회 주목)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사업이 지
      2019-02-07
    • 광주 출신 윤한덕 센터장 서울 빈소에 발길 이어져
      광주 출신인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 센터장의 빈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과 국내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국내 400여 곳의 응급의료진료기관의 정보를 수집하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 구축을 주도해 왔습니다.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의대를 수료한 뒤 전남대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해 오다 지난 4일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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