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대구시장, 광주시장에 5·18 망언 '사과'
      5·18 망언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과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용섭 시장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를 공개하고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5·18 정신을 훼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드렸다며 충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시도민 57.6%가 해당 의원 제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역사 왜곡, 분열의 정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용섭 시
      2019-02-18
    • 전남 고배 마신 '스마트팜' 재도전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지난해 고배를 마신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를 위해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스마트팜은 천억 원 이상이 지원되는 최대 농정사업으로 올해도 경기와 강원 등 6개 시도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1차 공모에서 전남은 농도 1번지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사업부지를 정부 기준보다 2배 가까이 확보했고 바나나와 얼스 맬론 등 기존 농업인과 경쟁하지 않는 품목을 골라 차별화 했지만 경북과 전북에 내줬습니다.
      2019-02-17
    • 李총리,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대사 위촉…19일 범정부 지원논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5개월 앞두고 이낙연 총리가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이 논의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세계수영대회 준비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 회의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려 각 부처장관들이 참석해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세금 감면과 대회 홍보, 교통 지원 대책 등이 논의되고, 앞서 이낙연 총리와 국악인 오정해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입니다.
      2019-02-17
    • 2/1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도,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재도전) 전라남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다시 도전합니다. 농정 혁신을 위해 천 억원이 넘는 국비가 지원되는 스마트팜 밸리는 올해 2곳이 선정되는 데, 6개 시도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2.(의료진 폭행 여전..대책 마련 시급) 의료진을 상대로 한 병원 내 폭력이 여전합니다. 의료진은 물론 환자의 불안이 큰 가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3.(산림조합도 인건비 체불ㆍ비자금 조성 의혹) 산림조합이 인건비를 체불하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9-02-17
    •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설치 확대
      시민 통신비 절감과 도시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설치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광주 지역 시내버스 54개 노선, 3백여대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공공 와이파이를 통한 버스 이용 성향과 유동인구 분석 등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2019-02-17
    • 광주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2022년까지 120곳 확충
      오는 2022년까지 광주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백20곳이 확충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3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의 예산 비중을 줄이는 대신 88억원의 시비를 추가로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확보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역 국공립유치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곳으로 이용률은 5퍼센트에 그쳐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02-17
    • 지역발전 투자협약 공모 광주 1곳, 전남 2곳 응모
      【 앵커멘트 】 지자체 주도로 정부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건의 사업이 추천돼 정부 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장 축소 등 여파로 일부 가전과 금형업체들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 지역 산단들. 광주시는 정부의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공모에 가전과 금형업체 일부를 미래산업인 공기정화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내용의 사업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양숙 /
      2019-02-15
    • [긴급진단]5.18 망언, 이대로 안된다
      자유한국당이 일부 의원들이 개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반복되는 5.18 왜곡과 망언의 원인과 이유, 대책 등을 짚어봅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열 용인대 교수 김정호 민변 광주ㆍ전남지부장
      2019-02-15
    • (예고)[긴급진단]5.18 망언, 이대로 안된다
      자유한국당이 일부 의원들이 개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나온 북한국 개입설과 광주시민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등 망언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반복되는 5.18 왜곡과 망언의 원인과 이유, 대책을 짚어봅니다. kbc 긴급진단 는 17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열 용인대 교수 김정호 민변 광주ㆍ전남지부장
      2019-02-15
    • 자유한국당 5.18 망언 반발 오늘도 이어져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반발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5.18 망언 규탄대회를 갖고 국회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제명과 한국형 홀로코스트 부정처벌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도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는 여야 없이 5.18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들의 뿌리를 뽑고 5.18의 진상을 온전히 규명하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2-15
    • 전남도, 먹거리 전담 TF 가동
      전라남도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가공·유통·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중소농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농업인단체와 소비자, 행정기관 등이 참여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합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먹거리 안전성, 취약계층 발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등에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데 목표를 둘 계획입니다.
      2019-02-15
    • 신안서 전국 첫 식목행사 열려
      식목일을 앞두고 신안 섬에서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안 자은도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는 주민과 공무원 등 5백여명 참여해 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수종 천 2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등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꽃과 향기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9-02-15
    • '섬의날' 목포·신안 공동개최
      제1회 '섬의날' 행사가 목포·신안 공동개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제1회 '섬의날' 기념식 개최지 공모에 참여했던 여수시가 어제 (14) 신청을 철회함에따라 공동개최를 신청한 목포·신안이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섬의날'은 오는 8월 8일 목포·신안에서 개최되고, 여수시는 2026년 세계 섬 박람회 유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2019-02-15
    • 여야 4당 "5·18 망언 국회의원 반드시 추방해야"
      여야 4당 의원들이 '5·18 망언 국회의원들에 대한 제명의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국회의원 143명이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며 국회에서 범죄적 망언을 한 의원들을 반드시 추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국회의원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그대로 놔둘 수 없다고 말했고, 장병완 민주평화당 대표도 극우세력을 지지자로 만들기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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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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