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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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공영형 사립유치원, 한유총 사태 대안될까?) 한유총 사태의 대안으로 공영형 사립유치원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정 지원을 늘리는 대신, 법인 전환과 개방 이사 선임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형탭니다. 2.(지역인재 채용 실적 논란..예외 대상 과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실적이 논란입니다. 연구직 등은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대상에서 제외된 건데, 이 인원이 전체 채용 규모의 90%를 넘는 곳도 있습니다. 3.(최악의 미세먼지..일상 생활도 차질ㆍ불편) 최악의 미세먼지
      2019-03-05
    • 천정배 "5·18유공자에게 국가 서훈 입법 추진"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5·18유공자에게 국가 서훈을 주는 법 추진에 나섭니다. 천 의원은 5·18 정신은 87년 6월 항쟁과 헌법 개정으로 이어진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신이자 근간이라는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유공자 서훈이 이뤄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 10건 가운데 서훈이 이뤄진 것은 2·28 대구민주화운동과 4·19혁명 등 4건에 불과합니다.
      2019-03-05
    • '꽃보다 아름다운 섬' 전남 3곳 선정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에 여수 하화도와 진도 관매도, 신안 선도 등 전남 3곳이 선정됐습니다. 여수 하화도는 아름다운 진달래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이 장관이며, 신안 선도는 전국 최대 수선화 섬으로 조성해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진도 관매도는 매화꽃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9-03-05
    • 전남도, 실직ㆍ폐업 주민 긴급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 가구를 위한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4인 가구 346만원 이하지만, 실직이나 휴·폐업에 따른 위기 가구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위기상황을 고려해 우선 지원이 이뤄집니다. 기준 완화는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백 20만원 상당의 생계지원과 주거지원, 의료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9-03-05
    • 3/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개정 이견..법정시한 또 넘길 듯)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추진되고 있는 선거법 개정이 법정 시한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의원 정수 등을 놓고 각 당의 셈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2.(미세먼지 연일 최악..당분간 계속될 듯) 연일 특보가 내려지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뾰족한 저감 대책과 비소식이 없는데다, 중국발 스모그까지 겹쳐 불편과 피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3.(개학 연기 1곳 참여..하루 만에 철회키로) 무기한
      2019-03-05
    • 선거제도 개편...이번에도 법정 시한 넘기나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추진하기로 했지만 성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견해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선거법 개정안은 이번에도 법정기한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머리를 맞대지만, 좀처럼 선거법 개정을 위한 단일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을 위해 선거법 개편이 필요하
      2019-03-05
    • 광천터미널 지하보도 승강기 설치
      【 앵커멘트 】 광주의 관문인 광천 종합버스터미널 지하보도는 이동약자들을 배려하지 않고 설계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하루 평균 만 명이 이용하는 이 지하보도에 승강기가 설치됩니다. 노약자와 장애인, 어린이는 물론 짐을 들고 이동하는 보행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가파른 경사의 계단을 오르는 노약자들. 난간을 짚고 걸음을 옮겨보지만 몇 걸음 뒤에 멈춰서기를 반복합니다. 여행용 가방을 짋어지고 계단을 오르
      2019-03-04
    • 호반건설, 국세 1천억 원 탑 수상..성실 납세 공로 인정
      호반건설이 국세 천억 원 탑을 수상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호반건설에게 국세 '천억 원탑'을 수여했습니다. '고액 납세의 탑'은 건설업계에는 6년만에 수상한 것으로 연간 납세액이 천억 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천억 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됩니다.
      2019-03-04
    • 민주당, 구청장과 공무원에게 폭언한 광산구의원 제명
      구청장과 공무원에게 폭언을 한 광주 광산구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구청장과 구의회 공무원에게 폭언을 했다가 광주시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은 광산구의회 조상현 의원의 재심 청구를 기각하고 최종 제명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해 광산구청장실을 찾아가 폭언을 하고 의회 공무원에게 폭언을 행사해 실신에 이르게 한 혐의 등으로 시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됐습니다.
      2019-03-04
    • "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 산재 취소 소송 철회하라"
      광주전남 여성단체들이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산업재해 취소 소송을 제기한 남도학숙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남도학숙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피해자 지지 광주모임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도학숙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산재 요양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은 공공기관이 권력 남용을 일삼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즉각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재단법인 남도학숙의 한 직원은 지난 2015년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국가인권위로부터 일부 인정받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
      2019-03-04
    • 광주시, 보조금 횡령 단체 또 지원 '논란'
      보조금을 횡령한 단체에 대해 광주시가 또 민간보조금을 지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2019년 공예분화분야 시민참여예산 보조사업 심사를 통해 광주의 한 협동조합을 주관단체로 선정했는데, 탈락한 단체들은 해당 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해 억대 보조금 횡령 혐의로 구속됐는데도 또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아트페어 주관단체로 광주미협이 재선정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하며 1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횡령한 미협을 광주시가
      2019-03-03
    • 광주시,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교체 지원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광주시가 경유를 사용하는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 차량으로 교체하도록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돼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는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1대당 5백만 원씩, 모두 114대에 차량 교체비 5억 7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광주시는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교체사업에 모두 4억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2019-03-03
    • 광주ㆍ전남 빈집 수 14만채 돌파
      광주ㆍ전남 지역 빈집 수가 14만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조사 결과 광주ㆍ전남 지역 빈집 수는 14만 3천여 채로 전체 주택 수 127만채의 12%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빈집 수는 광주에서는 북구가, 전남에서는 여수시가 가장 많았고, 빈집 비율은 광주 동구와, 전남 나주시가 가장 높았습니다.
      2019-03-02
    • 3/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사상 첫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광주전남에 관측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는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역대 최고치인 172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2.(제100주년 3.1절.."대한독립 만세")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서 대규모 기념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친일 잔재 청산과 남북 통일을 바라는 목소리도 그 어느때보다 컸습니다. 3.(가려진 광주전남 여성 독립운동가 '주목')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하고도 주목을 받지 못한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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