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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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9 개막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최신 정보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세계 에너지 기업 2백2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스위트2019' 개막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태양광과 풍력, 2차전지, 수소 등 에너지 신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입니다. 개막식과 함께 한국전기연구원과 한전 등이 참여한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 국산화 개발 기술 협약식도 개최됐습니다.
      2019-03-13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5·18 역사적 가치 훼손 유감"
      바른미래당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5·18 폄훼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근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폄훼사건이 민간 영역은 물론 국회에서도 일어났고, 그 여파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회와 정부는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자로서 앞장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2019-03-13
    • 광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본격 실행됩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황룡강 자전거도로 설치, 지하철역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등 자전거 이용 인프라 구축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또,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공유자전거 운영, 강변축 거점 터미널 운영, 상무지구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03-13
    • "황교안 대표, 5·18 망언자 제명하라"
      5월 단체들이 5·18 망언 의원들의 제명과 왜곡처벌법 제정을 위해 한국당이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3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18 망언을 한 의원 3명을 제명하기는커녕 옹호하고 두둔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모독을 처벌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한국당이 적극 협조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2019-03-13
    • LPG 차량 누구나 살 수 있다..규제 전면 완화
      원한다면 누구나 LPG 차량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LPG 차량을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LPG의 자동차 연료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삭제해, 택시와 렌터카 등에만 허용돼 왔던 LPG 차량을 일반인에게도 확대·보급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를 적게 배출하는 LPG 차량의 구매층을 넓혀 미세먼지를 저감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산업부는 법 개정에 따라 2030년까지 미세먼지 발
      2019-03-13
    • 영산강 보 처리방향..이해관계 맞물려 논란거리
      【 앵커멘트 】 최근 환경부가 영산강 죽산보를 철거하고,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는 안을 제시했는데요. 농업용수 확보 등 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와 맞물리면서 또 다른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4대강 조사 평가 위원회가 제시한 안은 영산강 죽산보 철거, 승촌보 상시 개방입니다. 환경과 경제성 등을 고려한 것이지만, 이해관계와 맞물려 지역 사회의 또 다른 논란거립니다. 철거로 제시된 영산강 죽산보 인근 주민들은 지난 7년
      2019-03-13
    • 광주시ㆍ전남도ㆍ국방부 군공항 이전 협력키로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조기 해결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2일) 오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부가 주도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군공항 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19-03-12
    • 3/1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아침 기온 곳곳 영하권ㆍ찬바람..꽃샘추위) 오늘 아침 광주 전남지역 곳곳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고 찬바람까지 불면서 춥겠습니다. 2.(영산강 보 처리 '갈등'..환경단체 vs 주민) 환경부의 영산강 죽산보 철거와 승촌보 상시 개방안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환영한 반면, 보 인근 주민들은 농업용수 문제 등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한국CT연구원 '지지부진'..전망도 불투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핵심 사
      2019-03-12
    • 한국CT연구원 설립 10년 넘게 제자리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이끌 쌍두마차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 문화기술연구원 설립'이 10년 넘게 미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과 민선7기 핵심 시책으로 채택됐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미술 작품 앞에 서자 가상공간 화면에 작가의 이름과 작품 제목, 다양한 해설이 소개됩니다.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증강현실
      2019-03-12
    • 광주선관위, 조합장 선거 앞두고 부정 행위 20건 적발
      내일(13)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광주에서는 부정행위 20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조합원의 집을 찾아가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로 모 조합장 선거 후보자의 측근을 고발하는 등 지금까지 제2회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20건의 부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사안이 심각한 7건은 고발하고 1건은 수사 의뢰, 10건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2019-03-12
    • 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5·18 언급 없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지만 5.18 망언 징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와 경제, 사회 등 정책 전반을 비판했는데, 정작 5·18 망언 의원 징계 처리를 비롯한 5·18 관련 사안들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청와대가 한국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임명을 거부한 이후, 한국당의 재추천을 거부하며 조사위 구성은 장기간 멈춰 있는 상탭니다.
      2019-03-12
    • 광주시, 청년 생활 지원 '청년13' 참여자 모집
      광주시가 청년 생활안정 지원 사업인 '청년13(일삶)'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청년13' 사업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까지 근로 청년이 10달 동안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 원을 더해 모두 2백만 원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3개월 평균 급여 근로소득이 61만 2천 원 이상, 171만 7천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은 모두 16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됩니다.
      2019-03-12
    • 광주시의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 횡령 등 의혹 제기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배임과 횡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무보수 명예직인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매달 급여를 받고 부인 계좌로 급여와 운영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배임과 횡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당시 운영비 부족으로 부인을 통해 차입금을 받은 뒤 상환을 하고 있었고 급여 부분에 대해서는 정관을 개정하지 않고 돈을 받은 점은 잘못이지만 노동의 대가를 법적으로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9-03-12
    • 신안군, 해양쓰레기 제로화 박차
      신안군이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안의 해양쓰레기는 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계절풍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올해도 3천톤의 쓰레기 발생을 예상해 수거와 처리 비용으로 37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신안군은 조업 중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수매하고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침적폐기물과 어장내 폐어구 수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019-03-12
    • 민주당 대표 연설 지역에 어떤 발언
      【 앵커멘트 】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가장 큰 현안인 5·18 왜곡·날조 사태와 관련, 정치인들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자리를 상생형 일자리 예시로 꼽으며 전국적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15년 만에 가장 늦은 개회식을 기록한 임시국회. 교섭단체 첫 대표연설에 나선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최근의 5·18 왜곡·날조 사태와 관련해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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