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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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내년 총선 변수..무엇?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앞 둔 기획보도, 두번째 순섭니다. 선거에는 갖가지 변수들이 있는데요. 내년 총선의 큰 변수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와 선거법 개편, 바른미래당과 평화당 발 정계개편 가능성이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가장 큰 변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돕니다. 경제 부진과 최근 잇따르는 청와대 인사들의 구설수 그리고 고위직 인사 등용을 둘러싼 논란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지도가 지속되
      2019-04-11
    • 국회앞 5·18 농성단..지만원 추가 형사고발
      5·18민주화운동을 상습적으로 왜곡·폄훼해 논란의 중심에 선 지만원 씨에 대해 추가 고발이 이뤄졌습니다. 국회 앞에서 60일째 농성을 이어온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은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지 씨를 불법 모금 및 횡령, 탈북 광수 사진을 조작해 거짓 선전을 한 혐의 등으로 형사 고발했습니다. 농성단은 지 씨를 즉각 체포해 합당한 수사를 벌여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4-11
    • 광주ㆍ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본격화
      광주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광주ㆍ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참여할 사업자를 접수받아 사업 평가를 거친 뒤 이달 말 정부 공모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재활과 연구, 돌봄, 교육 등의 맞춤형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의료기관입니다.
      2019-04-11
    • 강진에 흑염소 전문도축장 개장..도내 2번째
      흑염소 전문도축장이 강진군 성전면 산업단지에서 개장했습니다. 화순에 이어 2번째 개장으로 가격 하락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흑염소 고기 시장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하루 30여 마리를 도축해 음식점에 공급합니다. 강진군은 앞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식 흑염소 전문도축장과 식육 포장처리장을 갖춰 하루 도축량을 2백 50마리 까지 늘리고 가공공장과 전문 교육장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9-04-11
    • 영암군 '군민 100인 원탁 토론회' 가져
      영암군이 지역의 정책과 이슈를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군민 100인 원탁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이 영암의 미래를 위한 정책제안과 과제 선정 등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농업과 경제, 복지 등의 분야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영암군에서 처음 시행한 100인 원탁토론회는 토론과 합의에 의한 숙의 민주주의 방식으로, 상하가 없는 원탁에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해 공감과 소통의 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2019-04-11
    • 1000억대 한전공대 재정지원 동의안, 도의회 통과
      한전공대에 대한 천억 원대의 재정지원 동의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본회의를 열어 전남도가 대학발전기금으로 10년 간 백억 씩 모두 천억 원을 지원하는 한전공대 재정지원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당초 재정지원 부담을 우려해 동의안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한전과 협약 체결 지연으로 2022년 3월 개교 목표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9-04-11
    • 문턱 낮춘 지방 예타..지자체 경쟁 치열 '불가피'
      【 앵커멘트 】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기준이 낮춰지면서 광주전남의 대형 사업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국가 예산을 배정 받기 위한 다른 지자체들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는 올해 안에 7개 가량의 사업을 예타 심사에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1조 7천억 원 규모의 광주-순천 경전선 구축 사업은 시도 공통 사업입니다. CG 광주시는 3천 5백억 원 규모의 친환경공기산업 육성사
      2019-04-11
    • 전남 서남권 3.1운동 정신 계승해야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남 서남권 3.1 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목포대 주관으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안 장산도와 목포, 완도 소안도 항일운동의 정신을 동력삼아 섬의 날 기념식 등 서남권 발전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역사학자들은 5.18 민주화운동과 반민특위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도 내고 민주주의와 역사를 부중하는 정치인들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2019-04-10
    • [총선] 1년 뒤 총선...호남의 선택은?
      【 앵커멘트 】 1년 뒤인 내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이 치러집니다. kbc 광주방송은 1년 앞둔 총선을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 호남에선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이 불었는데요. 1년 뒤 치러질 내년 총선에는 어떤 바람이 불까요? 먼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망해드립니다. 【 기자 】 3년 전인 2016년. 광주·전남에는 호남 소외론을 앞세운 국민의당의 '녹색 돌풍'이 휘몰아쳤습니다. 광주·전남 전체 18석 가운데 국민의당은 16석을 싹쓸이
      2019-04-10
    • 한전 배구단 수원 연고지 협약 재검토 요구
      【 앵커멘트 】 한전 배구단 유치 무산에 대한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체육계 인사들이 한전 본사를 직접 방문해 연고지 협약 재검토와 경영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이름 없음 - "연고지 협약 무효! (무효! 무효! 무효!)" 한전 배구단이 수원시와 맺은 연고지 기습 협약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와 배구협회, 장애인체육회 등 지역 체육계 관계자 4백여명은 한전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규탄 집회를
      2019-04-10
    • 4/1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예타 완화..예산 확보 등 경쟁 치열해질 듯) 예비타당성조사 경제성 기준이 완화되면서 현안 사업 추진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타를 통과하더라도 예산 확보 등 지자체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잇단 일탈 광주외국인학교 '관리 사각') 광주외국인학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 이사장 이전에도 마약과 관련해 교사가 구속됐고, 아동 성추행 혐의 국제 수배자가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3.(조선대 '회생'..동신대ㆍ남부대 '탈락') 교육부의 대학재정
      2019-04-10
    •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연기 '안전대책 추진'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이 다시 10월로 연기됨에 따라 안전 우려를 불식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개통 연기로 안전문제와 신뢰 회복을 위해 안전진단팀을 구성해 전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훼손에 대해서도 원상복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잦은 개통 연기에 따른 관광업계 혼란을 막기 위해 전국 관광업계에 사과의 글과 10월 개통 계획을 담은 서한문을 우편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2019-04-10
    • 지역 체육계 배구단 유치 무산 한전 항의 방문
      한전 배구단 유치 무산에 대한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와 배구협회 등 지역 체육계 관계자 4백여명은 오늘(10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를 직접 방문해 수원시와 맺은 연고지 협약 재검토와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전 배구단이 아무런 연고도 없는 수원과 또다시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것은 광주시민에 대한 무시라고 주장했습니다.
      2019-04-10
    • 프랑스 성모마리아고 학생들 광주전남 방문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남도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광주전남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 리옹시의 성모마리아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5명은 오늘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 인권도시 광주의 역사 학습과 광주전남의 문화 체험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성모마리아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광주 정광고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녹차밭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2019-04-10
    • "축산업 생산비 절감 위한 사료업계 지원 검토"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업계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이개호 장관은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과 만나, 축산 농가 생산비의 40 ~ 60%를 차지하는 사료 가격을 낮추기 위해 그동안 사료협회가 요구해 온 대출 금리의 1% 추가 인하와 지원 예산 규모를 2천억 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전국 소 사육 마릿수의 20%, 돼지의 9%, 오리·닭 농가의 26%를 차지하고 있어 사료값이축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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