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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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39주년..진상규명ㆍ왜곡특별법 총력) 올해 5.18 39주년 기념행사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9개 나라 23개 지역에서 펼쳐집니다. 진상규명과 역사왜곡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엄격해진 民 총선룰..지역 정치권 '희비') 민주당의 내년 총선룰이 정치 신인과 여성은 우대하는 반면 현역 단체장과 기존 정치인에는 엄격해지면서 입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총선 구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3.('침체' 광주 광산업 재도약 나선다) 침체에 빠진 광주 광산업
      2019-05-07
    • 제39주년 5.18기념행사 전국에서 열린다
      제39주년 5.18기념행사가 전국 각지로 확대돼 열립니다. 광주시와 5.18기념행사위원회는 39주년을 맞는 올해 5.18기념행사를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등 전국 11개 광역시도와 미 동부와 서부, 유럽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8일 기념식 당일에는 전국의 모든 민주세력이 광주에 집결한 가운데 5.18진상규명과 역사왜곡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9-05-07
    • 광주역 복합개발 실현 방안 구체화 나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광주형 주변 복합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마련됩니다. 광주시와 코레일은 8개 분야 12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광주역 철도차량기지 재배치를 통해 광주역 복합개발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현황파악과 해외 사례조사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지구단위계획과 개발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한 뒤 주민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2019-05-07
    • 무안군, 저소득층 아동 치과진료 지원
      무안군이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 건강을 위해 치과진료 지원에 나섭니다. 무안군은 무안군 치과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를 지정해 예방과 구강치료 등의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로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년 지원될 예정입니다.
      2019-05-07
    • 전남 "세계수영대회 관광 특수를 잡아라"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오는 7월 광주 세계수영대회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단과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마련해 6천만 관광시대의 시험대로 삼을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힐 정도로 명성이 높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 209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찾아 1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
      2019-05-07
    • 전남도, 24시간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전라남도가 여름철 감염병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합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위험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24시간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건소와 병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감염병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역학조사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9-05-06
    • 완도군, 222억 투입 섬 식수원 개발
      완도군이 섬 지역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식수원 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섬 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을 위해 국비 등 222억 원을 들여 금일읍 충도 등 8개 섬 20곳에 해저관로와 해수담수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각 읍면의 본섬과 떨어진 곳으로 식수 등 만성적인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섬들입니다.
      2019-05-06
    • 5/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시 여론조사 신뢰도 논란..갈등 조장) 여수시가 정책의 근거로 삼기 위해 각종 여론조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문 문항과 방식 등 신뢰도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등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그루밍족' 증가..관련 시장도 확장) 패션과 미용 등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3.(광주세계수영대회 연계 전남 관광객 유치) 오는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전라
      2019-05-06
    • 20년 맞은 예타제도 개편..이렇게 했으면
      【 앵커멘트 】 올해로 20년을 맞은 예비타당성 제도는 지역 균형발전 같은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 개편안이 이달부터 도입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정책성 조사 단계에서 0.011점 부족으로 탈락한 '경전선' 전철화 사업.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가 기준이 동일했던 탓에 낙후 지역일수록 경쟁에서 불리하다는 불만이 컸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예타제도 개편안을 통해 평가기준을 이원화하고
      2019-05-06
    • 전남도, 지방도로 공사 기간 2년 앞당긴다…패스트트랙 도입
      전남도가 지방도 정비사업에서 토지 보상에 대해 토지 소유자 동의가 100% 완료된 곳을 우선 추진하는 '도로사업 패스트 트랙' 방식을 도입합니다. 도로사업을 시작한 후 토지 소유자의 반대 등으로 사업 장기화·주민 갈등 유발·예산 집행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도는 도로사업 패스트트랙을 활용하면 기존 7년 이상 걸리던 도로사업을 5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9-05-05
    • 황교안, "광주서 민생 불만 외침 들어"..시민단체 비판
      어제 호남 방문을 통해, 민생 불만을 외치는 광주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전국순회 투쟁 중 특정 단체 회원들의 거친 항의도 있었지만 일반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는 '제발 좀 살게 해주십시오' 라는 외침뿐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오늘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은 황 대표가 지역민심을 왜곡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을 퇴출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오는 18일 5.18
      2019-05-04
    • 내년 총선 준비 시동..민주당, 총선 룰 확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총선룰 최종안을 공개했습니다. 정치 신인에 최대 2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음주운전 등 후보자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부터 정치 기득권이 아닌 정치 신인과 소외계층에 참여 기회를 확대합니다. 전략공천 최소화 방침을 유지하면서, 정치신인에는 최대 20%의 가산점을 주고 여성*청년*장애인에 대한 가산점은 최대 25%까지 높였습니다
      2019-05-03
    • 광주 방문 황교안..시민사회단체 거센 반발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전국 순회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3일)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5월 단체 등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면서 행사는 파행을 빚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 "황교안은 물러가라") 오전 10시 반,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광주 송정역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바로 옆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중이던 시민
      2019-05-03
    • (화 모닝)목포복지재단, 가정의 달 특식 지원
      목포복지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식 지원에 나섭니다. 목포복지재단은 오늘(7일) 오전 11시 북항 수산물유통센터에서 사랑의 밥차 이용 노인 6백여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기, 점심을 제공합니다.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아동 1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피자와 도너츠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할 예정입니다.
      2019-05-03
    • 완도군,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 박차
      완도군은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을 위해 전 해역에 대한 퇴적물 조사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완도산 수산물 10% 이상의 인증 취득을 위해 남해수산연구소와 전 해역 퇴적물 조사 연구 용역을 체결해 인증 준비에 들어갑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수산물 수입 제한 조치에 우리 정부가 승소함에 따라 완도산 수산물의 인증이 확대될 경우 브랜드 가치 상승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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