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세탁료가 20% 가까이 오르는 등 서비스 비용 인상이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 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남 지역 신사복 상하의 드라이클리닝 평균 비용은 1년 전보다 19.3%가 오른 8천944원이었으며, 목욕료는 15.9% 인상된 7천278원이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목욕료가 5천900원에서 6천800원으로 15.2% 인상됐고, 숙박료는 3만 8천 원으로 1년 새 11.8%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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