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6.25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지산동의 한 주택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근처 주민이 녹이 심하게 슨 수류탄 1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변을 통제하고 문제의 수류탄을 수거한 군과 경찰은 해당 수류탄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미제수류탄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4-18 17:58
尹 지지단체, 양꼬치 골목서 "짱X" "빨갱이" 외치다 식당 측과 충돌..'별점테러'
2025-04-18 17:40
제주 왕벚꽃축제..바가지요금 이어 이번엔 80명 집단 식중독 '논란'
2025-04-18 11:37
모르는 여자 쫓아가며 "안전하게 바래다준다"는 대학생들..스토킹 희화화에 공분
2025-04-18 11:04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6급 공무원..영주시는 은폐 급급
2025-04-18 10:10
강남 하굣길서 초등학생 유괴 시도..학부모 불안감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