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구청은 어제(4일) 오후 4시쯤 월산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조리실 공사로 지난 3일부터 광산구의 한 위탁업체에서 조리한 음식을 배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는 7일까지는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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