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이 8년 만에 분리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찬반을 묻는 공청회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등 운영 효율화에 대한 공청회를 시의원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설립과 운영 조례에는 연구원 분리를 위해 해산할 경우 조례안 제출 전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