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이후 학생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전남의 학교별 이동 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개학에 따른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7일) 기준 20개 학교에서 3,579명에 대한 PCR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해당 학교는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의 추가 감염, 집단 감염 발생 시 이뤄진 조치로 학교가 교육지원청에 검사를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검사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신청을 받아 학부모들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