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라 '격리 안심 숙소'인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의 객실을 추가로 확대합니다.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은 올해 1월부터 도내 수련원과 자연휴양림·숙박시설 등 22개 시군 24곳에 총 410개 객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 이용자는 지금까지 459명으로 이 중 346명이 퇴소하고, 현재 113명이 안전하게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시설 재택 공간을 추가 확보해 총 500개 객실까지 늘려 총 1,400명을 수용하도록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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