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은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치유 서포터즈'를 위촉했습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해양치유산업의 안정적인 정착·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양치유 서포터즈 제1호로 위촉된 완도읍 김성복 씨는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더욱더 잘 알 기회가 됐다"며 "해양치유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양치유 서포터즈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준공되는 해양치유 공공시설의 무료 시범 운영 기간 중 우선 체험을 통해 개선 방향 등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는 연말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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