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가 높고 먹기 편한 국산 단감 5종이 본격적으로 보급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단감의 90%가 일본 품종으로 편중돼 있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단감과 홍시로 모두 즐길 수 있는 '봉황'과 '단홍', 씨가 없거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올플레쉬'와 '연수' 등 5종을 개발해 국산 단감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국산 단감은 기존 품종에 비해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아 단감 소비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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